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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므론, 협동 로봇 신제품 발표대만 테크맨사 협동로봇 'TM 시리즈' 오므론 글로벌 망을 통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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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21  22: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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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므론 협동 로봇 신제품. 대만 테크맨사 'TM 시리즈' 공급
오므론(Omron)이 지난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주 최대 규모 '2018 미국 시카고 포장박람회(팩 엑스포:Pack Expo 2018)에서 협동 로봇 신제품을 선보였다. 팩 엑스포는 식품, 음료 및 의약품 포장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종합적인 자동화 솔루션을 전시하는 행사로 오므론은 감지, 제어, 안전, 비전, 동작, 로봇 등 흥미로운 신기술을 전시했다.

제조업체들이 추적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유연한 생산 라인을 능률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솔루션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패키징을 다양화하고 맞춤화할 수 있는 능력이 경쟁우위를 가르는 시장 상황에서 유연한 제조와 개인화 공정은 오늘날 포장 산업에서 매우 중요한 주제이다.

오므론이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새로운 협동 로봇은 안전하고 프로그래밍이 간편하며 다른 장비와의 통합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인간과 기계가 협력하면서 스마트한 제조 환경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픽앤플레이스(Pick and Place) 과정을 크게 업그레이드한 데모도 선보였다. 고속 고정밀 콰트로(Quattro) 로봇을 포함해 사용자 지정이 용이하도록 설계된 여러 기술을 제공한다. 이 데모를 구성하는 로봇 및 기타 기술은 지능형 모듈식 설계가 애플리케이션 유연성을 향상시키는 재사용 가능한 기능과 서브시스템을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오므론은 고성능 바코드 판독기, 바코드 검증, 머신 비전 및 데이터 연결 솔루션으로 잘 알려진 마이크로스캔(Microscan)을 2017년 인수함으로써 마킹, 판독, 검증 및 데이터 전송을 포함하는 탁월한 추적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게 됐다.

팩 엑스포 추적성 데모에서 오므론은 생산과 관련된 모든 공급업체 재료, 기계, 운영자 및 프로세스에 대한 실시간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기술이 리콜의 영향을 최소화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강조한다. 이러한 기술을 구현하면 규정 준수를 보장하고 품질을 향상시키며 브랜드 평판을 유지할 수 있다.

오므론의 또 다른 강조점은 미래의 공장 솔루션이다. 미래를 대비해 애플리케이션을 유지할 수 있는 자동화 기술의 통합, 지능형 및 대화형 사용 등을 부각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오므론의 모바일 로봇은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하면서도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서 자율주행차량이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한편 오므론 오토메이션은 로봇 공학, 감지, 동작, 로직, 안전 등을 포함하는 완전 통합형 자동화 솔루션을 제작, 판매, 서비스하는 산업 자동화 기업으로 1933년에 설립됐다. 2017년 고성능 바코드 판독기, 바코드 검증, 머신 비전 및 데이터 연결 솔루션으로 잘 알려진 마이크로스캔(Microscan)을 인수함으로써 마킹, 판독, 검증 및 데이터 전송을 포함하는 탁월한 추적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게 됐다. 요시히토 야마다(Yoshihito Yamada)가 대표를 맡고 있으며 전세계 110개국 이상에서 3만 6000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오므론은 지난 5월 14일 제조업 현장에서 사람들과 함께 작업하는 암형 협동로봇의 글로벌 선도 기업 대만 테크맨 로봇과 협동로봇 분야에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바 있다. 이번 협동로봇 신제품은 당시 제휴를 통해 올해 하반기부터 테크맨사의 암형(Single-Arm) 협동로봇 'TM 시리즈' 를 오므론의 글로벌 망을 통해 고객에게 제공하고 또한 오므론과 테크맨은 각종 공장 자동화(FA) 기기와의 친화성을 높인 차세대 협동 로봇을 공동 개발한다는 협약에 따른 후속조치다. 양사는 이를 통해 사람과 기계가 협조하는 혁신적인 제조업 현장 실현에 기여할 계획이다.

조인혜  ihcho@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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