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신문사
> 뉴스 > 로봇 부품·소프트웨어
중소기업의 로봇기술 특급 호텔이 "인정"라스테크, 정부과제로 개발한 '호텔서비스로봇' 쉐라톤서울 호텔 등과 공급 MOU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3.12.08  17:53:21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 라스테크가 쉐라톤서울호텔등과 정부과제로 개발한 '호텔서비스로봇' 공급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진은 지난 6일 오후 쉐라톤호텔에서 진행된 MOU체결식 직후 라스테크와 특급호텔 및 정부와 대전시 관계자들의 기념 촬영 장면.
정부의 지원으로 개발한 중소기업의 호텔서비스 로봇이 국내 특급호텔관계자들에게 인정을 받았다.

대전에 소재한 로봇기업 라스테크(대표 성낙윤)는 지난 6일 오후 쉐라톤서울디큐브시티호텔에서 서울 및 인천 디큐브시티호텔, 신축중인 경포대현대호텔 등과 호텔서비스로봇 공급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이 호텔서비스로봇은 라스테크가 지난 2012년 전국 18개 소프트웨어진흥기관을 대상으로 공모한 '하드웨어-소프트웨어-서비스 선순환형 생태계 조성' 부합 과제에 선정돼 개발한 것이다. 2년간 국비와 시비등 15억7000만원 등 총 19억5000만원의 개발비가 투입됐다. 공모사업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로봇의 개발에는 라스테크 외에 KMC로보틱스, 상명대학교 등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MOU에는 특급호텔 관계자들과 함께 미래창조과학부, 대전광역시, 권동수 로봇융합포럼의장(KAIST교수), 전의진 대전테크노파크원장 등이 참석해 라스테크를 후원했다. 라스테크 측은 이날 MOU가 진행된 쉐라톤서울디큐브시티호텔 31층 복도에서 청소 등 호텔서비스로봇 시연회도 함께 열었다.

시각, 위치인식, 온도, 화재, 밝기, 장애물 인지 등 각종 센서를 탑재한 이 로봇은 지도 정보를 읽어 자율 주행하면서 호텔내 청소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괴한 침입과 화재발생 등 긴급상황시 알림 및 서치라이트 서비스를 제공하며 관광지와 주요관공서 정보, 건물 위치정보 등 의 안내서비스도 지원한다.

추가기능 탑재와 유지보수가 간단한 마디프(MADFF) 플랫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지능형 서비스로봇과 산업용 로봇 등에도 응용 가능하다. 시속 4㎞ 주행속도로 1회 충전시 500m정도를 이동하며 90분간 100㎡를 청소한다.

라스테크 측은 앞으로 특급호텔 수요에 맞게 로봇 외관을 특화하고 별도의 이름도 지어줄 계획이다.

성낙윤 라스테크 사장은 “완성도를 높여 내년 하반기까지 상용제품을 출시한 다음 브라질과 홍콩, 싱가포르, 터키 등 해외시장 진출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라스테크를 대신하여 정부과제에 공모했던 대전테크노파크의 전의진 원장은 “로봇 활용이 일상생활에서는 다소 거리가 있는 것처럼 느끼지만, 생산현장은 로봇없이 생산성을 낼 수 없을 만큼 친숙하다”며 “라스테크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서현진 기자  suh@irobotnews
서현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인기기사
1
국내 호텔 최초 '실외 자율주행 로봇' 시범 운영
2
코로나19 유행으로 로봇 도입이 예상되는 분야는?
3
모비어스앤밸류체인, 자율주행 이송 로봇 시연회 열어
4
[창립 10주년 행사] "서비스를 지향하는 로봇산업 육성해 나가자"
5
한컴로보틱스, 카카오 계열사 키즈노트 통해 AI 로봇 ‘토키’ 판매
6
코드42-아이나비시스템즈-NHN,미래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 MOU 체결
7
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 신제품 6종 출시
8
독일 프라운호퍼, '공장 생산라인' 전용 청소로봇 개발
9
클라우드 로봇 시장, 2030년 1578억 달러 규모로 성장
10
中 도서관 로봇, '폐관 후 야간에 도서 정리'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봇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국제표준간행물번호 ISSN 2636-0381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입니다
08298) 서울 구로구 공원로 41(구로동, 현대파크빌 427호)  |  대표전화 : 02)867-6200  |  팩스 : 02)867-6203
등록번호 : 서울 아 02659  |  등록일자 : 2013.5.21  |  발행인·편집인 : 조규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경일
Copyright © 2013 로봇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tor@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