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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몽고 최초 배송 로봇, 배송 업무 시작징둥물류,몽골사범대 교정에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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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19  09: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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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몽고 지역에서 자율 로봇을 이용한 무인 배송이 시작됐다.

지난 16일 오전 내몽고와 린거얼(林格尔)신구 몽골사범대학 교정에 로봇이 활보하기 시작했다. 이 로봇은 징둥물류(京东物流)가 내몽고자치구에서 처음으로 운영하기 시작한 배송 로봇이다.

징둥 배송 로봇의 업무는 택배를 전달하는 일이다. 징둥의 X사업부가 개발한 이 로봇은 자율주행 기능과 장애물 회피 기능을 갖고 있으며 택배를 안정적으로 소비자에게 가져다줄 수 있다.

이 배송 로봇은 이미 징둥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3세대 제품으로, 최대 적재 중량이 100kg에 달한다. 한 번에 6개의 소포를 실을 수 있다. 로봇이 출발할 때 소비자는 도착 시간과 지점 등에 대한 문자를 전송받는다. 로봇이 배송 지점에 도착하면 소비자는 비밀번호를 눌러 배송 로봇의 배송함을 열 수 있다. 만약 받을 수 없는 상황이면 소비자가 앱을 통해 지정된 시간에 다시 배송해 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

학생들은 이같은 신기술을 체험하면서 무인 자율주행 기술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용자이자 소비자 관점에서 제안도 내놓고 있다. 징둥의 X사업부는 일부 센서를 학생들의 연구를 위해 개방해 배송 로봇 상품의 업그레이드를 꾀하고 있다.

내몽고의 첫번째 스마트 배송 로봇이 정식으로 운영에 돌입했다는 것은 이 지역의 스마트 물류에 새로운 지평이 열렸다는 의미로 해석됐다.

내몽고와 링거얼신구 지역은 다양한 혁신적 서비스를 위해 징둥물류에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내몽고사범대학 이외에도 지역 정부가 합심해 징둥 스마트 무인 배송 시범 기지를 건설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정식으로 내몽고와 린거얼신구 지역에서 스마트 물류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최근 이 기지에는 이미 GPS 무선 시스템이 설치돼 배송 구역 지도 작성 작업에 들어갔다. 다음달 11일 정식으로 운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징둥이 개발한 차세대 스마트 배송 로봇과 기술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 정식 운영 이후 내몽고와 린거얼신구 지역은 징둥의 말단 배송 서비스 무인화가 빠르게 가능해질 전망이다. (제휴=중국로봇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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