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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 '협동이송 로봇' 사업 진출 선언'나르마-III' 브랜드로 11일 로보월드 특별무대에서 선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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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12  02: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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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로보월드 2018 이벤트 무대에서는 주식회사 수성의 신사업 및 비전 선포식이 개최되었다. 사진은 김대진 대표이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11일 로보월드 2018 이벤트 무대에서는 주식회사 수성의 신사업 및 비전 선포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문전일 원장, 한국로봇산업협회 김환근 부회장 등 외빈과 주식회사 수성의 김대진 대표이사, 김욱 CTO 겸 부사장 및 회사 관계자, 전국 대리점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주식회사 수성의 신사업 및 비전 선포식에 참석한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문전일 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주식회사 수성의 신사업 및 비전 선포식에 참석한 한국로봇산업협회 김환근 부회장이 비전선포식 카운트 다운을 선포한 후 퇴장하고 있다.
주식회사 수성 김대진 대표는 이날 협동이송 로봇 나르마(NARMA)-III와 물류기기 및 전동지게차 등에 사용되는 트랙션 배터리(TRACTION Battery)에 대한 신사업 및 비전 선포식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김 대표는 △수성의 물류기기 개발 노하우와 첨단 로봇 기술 융합 △무인 물류 로봇 및 스마트 공장 시스템 공급 △가변적 생산공정 대응, 모듈형 협동 이송 로봇 사업에 대응하기 위해 나르마(NARMA)-III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히면서, 이 제품에는 로봇 기술과 작업 효율, 작업의 편의성, 작업장의 안전 등의 4가지 요소가 충족되어 있다고 말했다.

   
▲ 김욱 CTO 겸 부사장이 '나르마-III' 제품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김욱 CTO 겸 부사장은 제품 소개를 통해 제품 브랜드 이름 '나르마(NARMA)'가 인도의 나르마다강 유역에서 발굴된 고대 코끼리 명칭에서 유래되었다며 수성의 마스코트인 코끼리와 일관성 있는 브랜드 네이밍을 가지고 있고, 또 한글 발음 '나르마'는 '나르다', '운반하다'의 뜻도 있어 이러한 브랜드를 짓게 되었다고 배경 설명을 했다. 김 부사장은 물류 로봇이란 이송 플랫폼과 지능형 로봇 기술, 통합 관제가 하나로 어루어진 융합제품으로 로봇 비즈니스의 마지막 블루오션이며 4차 산업혁명의 총아라고 강조했다. 김 부사장은 작업 현장에서의 선별ㆍ보관ㆍ운반ㆍ관리 등의 높은 노동 집약도, 높은 초기 투자 비용과 인간 협업, 스마트 팩토리 필수 요소 등의 시장 니즈(Needs)가 협동 이송 로봇의 시장 가능성을 밝게 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나르마(NARMA)-III는 전방향 구동이 가능한 협동이송 로봇으로 메카넘 휠을 기반으로 구동된다. 실내에서 작업자 또는 물류 이송 지원을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며, 기존 무인운반차(AGV) 기술의 한계를 극복한 공정/물류 대응형 자율주행 로봇(AMR)으로 모듈형 시스템으로 설계되어 다양한 유형의 대상물 이송이 가능하다.

가변적 생산공정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본형(경로생성, 충돌방지, 라인추종, 전방향 구동이 가능한 모듈형 이송로봇), 물류 협업형(기본형+힘센서. 인간-로봇 또는 로봇-로봇 간의 협업적 이송), 창고 관리형(기본형+리프트. 고하중 대상물 리프팅을 통한 창고 정리)의 3가지 형태를 갖추고 있다.

㈜수성은 1973년 수성공작소로 창립하여 1982년 ㈜수성산업운반기계로 법인전환하였고, 1991년 지금의 상호로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은 물류기기, 전동지게차, 고소작업대, 견인차, 파레트트럭, 테이블리프트 등이며 코스닥 상장회사다.

조규남  ceo@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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