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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 반려동물 IoT ‘바램시스템’에 30억원 투자신제품 공동으로 기획, 마케팅 및 안정적인 판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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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9  0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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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램시스템의 앱봇 라일리
GS
홈쇼핑(대표 허태수)IoT(사물인터넷) 기술을 기반으로 반려동물 용품을 개발하는 벤처기업 바램시스템30억원을 투자했다고 18일 밝혔다.

바램시스템은 집에 홀로 남은 반려견, 반려묘가 걱정되는 소비자들을 위해 움직이는 CCTV ‘앱봇라일리를 만든 벤처기업이다. 이 제품은 올 8GS홈쇼핑이 운영하는 데이터홈쇼핑 ‘GS MY SHOP’에 론칭해 판매되고 있다.

GS홈쇼핑은 매년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반려동물 산업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이번투자를 단행했다. 바램시스템은 로봇 연구개발을 함께했던 동료들이 합심해 2008년 창업한 벤처기업이다.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상품력과 가격 경쟁력이 있는 반려동물 IoT 용품을 출시하고 있다.

앱봇라일리는 기존 고정형CCTV의 한계를 깨는 제품이다. 무독성 실리콘 밸트를 이용해 강아지, 고양이를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사각지대 없이 확인할 수 있다. 움직임 감지 시 사용자의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알림 메시지가 발송되며, 사용자가 직접 원격 조정할 수도 있다.

또한 앱봇라일리는 앞 뒤로 넘어져도 스스로 일어날 수 있는 기능을 갖췄으며 카펫, 나무바닥, 담요, 빨래, 심지어 전선 케이블까지 넘어 질주한다. 집 안에 문턱이 있어도 최대1.5cm를 넘어가 선명한HD고화질의 영상을 실시간 전송한다.

기기 한 대에 연결할 수 있는 스마트폰 갯수는 제한이 없어 온 가족이 공유할 수 있으며
, 사용자 간 양방향 대화도 나눌 수 있다. 보안에 취약한 기존CCTV 방식이 아닌 등록된 단말기만 접속 가능한 방식으로 해킹은 원천 방지했다. 충전스테이션과의 거리가50초 이내인 상황에서 오토도킹버튼을 누르면 자동 충전이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향후 GS 홈쇼핑은 바램시스템과 신제품을 공동으로 기획, 론칭하고 마케팅 및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며, 해외 거점 판매를 통한 수출까지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박영훈 GS홈쇼핑 미래사업본부 전무는 "GS 홈쇼핑은 창업자의 권리를 인정하고 서로의 노하우를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상생투자를 지향해 왔다""앞으로 바램시스템의 로봇 라인업 확대와 브랜딩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반려동물 산업의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조규남  ceo@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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