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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파서블 에어로스페이스', 전기 동력 드론 개발2시간 비행 가능한 쿼드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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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8  14: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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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비행장치 스타트업인 ‘임파서블 에어로스페이스(Impossible Aerospace)’가 그동안의 잠행 모드에서 벗어나 전기 동력으로 2시간 동안 비행하는 쿼드콥터 드론을 선보였다. 다른 드론의 비행 지속시간에 비해 4배 가량 긴 것이다. 특히 최근 에어버스와 실리콘밸리 2곳의 벤처캐피탈로부터 940만 달러(약 105억원)의 시리즈A 자금을 유치하는 성과도 거뒀다.

캘리포니아주 서니베일에 본사를 둔 임파서블 에어로스페이스는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 셀을 구조적 요소로 패키징했는데 동일한 무게의 드론에 더 많은 배터리를 밀어넣을 수 있게 돼 비행 시간이 극적으로 길어졌다고 설명한다. 테슬라 배터리 엔지니어 출신의 창립자겸 CEO인 스펜서 고어(Spencer Gore)는 "이것은 비행기가 아니라 비행하는 배터리"라고 강조한다.

고어는 드론을 자신의 접근 방식에 대한 개념증명으로 간주하면서 더 큰 야망을 내비치고 있다. 오늘날의 저에너지 밀도 배터리로 장거리 전기 여객기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드론은 호버링 비행 및 감시의 지속성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최대 4.4파운드(약 2kg)의 광학 또는 열 센서 탑재량으로 90분 동안 공중에 머무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이 회사는 법 집행이나 화재, 수색 및 구조 작업과 같은 정부 고객들을 겨냥하고 있다.

조인혜  ihcho@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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