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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물류 로봇의 선도기업, 마로로봇테크QR 코드 인식 시스템, 모션 제어 시스템 기술로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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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4  04: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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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 설립된 마로로봇테크(MAROROBOT TECH Co., Ltd. 총경리 : 金德根. http://www.marorobot.com)는 한국의 산업용 로봇 전문업체다. 현재 주력 제품인 스마트 물류 로봇 ‘M3’를 비롯해 3축 포지셔닝 반도체 검사 장비인 ‘R-PASS’, 표면 저항 측정 장비, 제어용 보드 등을 공급하고 있다.

   
▲QR코드형 스마트 물류 로봇인 ‘M3’
마로로봇테크는 QR코드형 스마트 물류 로봇인 ‘M3’를 개발 완료하고 지난해부터 본격 공급에 나서고 있다. 현재 한미약품 계열사인 JVM, 클린 룸 업체인 ASE코리아 등에 제품을 공급했다.

M3는 QR코드를 인식해 로봇의 방향과 위치를 파악하고, 외부 제어 없이 독립적으로 실행이 가능한 물류 로봇이다. 외부 컴퓨터에 의한 실행도 가능하다. QR코드 인식을 통한 위치 정보 추출 기술은 기존 랜드마크(Landmark)를 이용하는 방식보다 매우 뛰어난 위치 정밀도 및 내비게이션 기능 구현이 가능하다. 바닥에 부착한 QR코드가 물류 창고나 공장내 지게차나 사람들에 의해 훼손되지 않도록 했다.

   
▲M3-1000(1톤)
지난해 발표된 M3로봇은 최대 200kg과 400kg을 들어 올려 물건을 이송할 수 있었으나 올해 새로 발표된 M3는 최대 1톤까지 적재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평균 주행 속도는 분당 30m이며 최대 속도는 분당 48m다. 와이파이를 지원하며 무부하시 운용시간이 최대 12~15시간에 달한다.

WIFI 무선 인터넷을 이용해 원격 제어가 가능하며 단독형 또는 네트워크 통합 관리형으로 사용할 수 있다. 포토 센서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으며, LIDAR(라이더)나 범퍼 센서는 옵션으로 부착이 가능하다.

   
 ▲파주 ACE에 설치된 로봇.
지정 경로 주행이 아닌 사용자 지정 경로 주행이 가능함에 따라 공간 제약이 최소화 되어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M3 물류 로봇의 강점이다. 기존 물류 로봇은 마그네틱 방식을 채택, 특정 공간만을 이동한다는 한계를 지니고 있다. 로봇의 이동 경로를 바꾸려면 마그네틱 라인을 새로 설치해야 한다. 이에 비해 QR코드 방식은 사용자가 원하는 경로를 설정해 이동하는 게 가능하다. M3 로봇을 여러대 공장에 도입해 소프트웨어적으로 동시에 제어하거나 각각의 로봇에 별도의 작업 지시를 내리는 게 가능하다. M3 제어용 소프트웨어는 장소 내부의 맵 편집 기능, QR코드 태그(Tag) 편집 기능, IP별 로봇관리 기능, 실시간 로봇 상태 확인 기능 등을 지원한다.

마로로봇테크는 지난 2016년 중국 광저우 물류전시회에 스마트 물류 로봇을 출품하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도 본격 추진하고 있다. 특히 ‘중국 제조2025’ 정책으로 산업용 로봇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마로로봇테크는 M3외에도 3축 포지셔닝 반도체 검사장비, 표면 저항 측정 장비, 제어용 보드 등을 공급하고 있다. 3축 포지셔닝 반도체 검사 장비인 ‘R-PASS’는 PCB 단계에서 EMC대책을 세울 필요가 있는 개발 부서나 디버깅용으로 EMC시험소에서 이용하는 장비다. 마로로봇테크는 IOSOFT사와 기술 제휴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반도체 검사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프로브(PROBE)의 다양화, XYZ 축 이동 등으로 얻어진 3D 표현 등으로 보다 편리한 사용 환경과 정확한 데이터를 보장한다.

이밖에도 마로로봇테크는 장애물 인지 기능을 갖춘 드론도 개발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력을 축적하고 있다. 전체 직원의 75%가 개발 전문인력일 정도로 연구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정원영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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