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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중국 감속기 시장 '1조' 돌파 전망일본 감속기 업체와의 기술 격차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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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3  1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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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감속기 산업 규모가 2025년 1조 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일본 제품을 대체하기 위한 중국 기업들의 감속기 개발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중국 '진스싱로봇학원(金石兴机器人学院)'에 따르면 중국 QCMT&T(秦川机床), 솽환컴퍼니(SHUANGHUAN COMPANY:双环传动), 한스레이저(HANS LASER:大族激光) 등 상장사를 중심으로 감속기 국산화 개발 기류가 거세다.

통계에 따르면 2015년 산업 로봇에 쓰인 감속기 수요량이 40.33만대 였으며 금액적으로 44.77억 위안(약 7339억1461만 원)에 달했다. 산업 로봇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2025년이면 산업 로봇 감속기 수요량이 105만 대에 이르러 77억 위안(약 1조 2618억7600만 원) 가량의 시장 규모를 형성할 것이란 전망이다.

전 세계적으로 로봇 감속기 시장은 아직 일본 기업이 장악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일본 스미토모, 나브테스코(Nabtesco), 하모닉드라이브(HarmonicDrive) 등 세 기업이 글로벌 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중국 로봇 감속기 기업이 최근 투자를 늘리고 있지만 아직 양산 기술 등에서 격차가 자명하다. 하지만 향후 중국 로봇 기업을 중심으로 일본 제품을 대체하기 위한 중국 기업의 움직임은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감속기는 물류, 시멘트, 광산, 우주항공, 로봇 등 분야에서 없어서는 안될 핵심 부품으로 꼽힌다. 로봇 산업의 급속한 발전이 감속기 산업의 전망도 밝게하고 있다. 산업 로봇의 핵심 부품인 감속기의 원가 비중은 33~38%에 달한다. 산업 로봇 판매량이 증가할수록 로봇용 감속기 수요가 급증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산업 로봇 대당 4~6개의 감속기가 필요하며 RV감속기가 주력으로, 고조파 감속기는 상대적으로 비중이 적다. 최소 4개의 감속기가 장착된다고 가정하더라도 시장 규모는 매우 크다.

기술력 향상에 따라 산업 로봇의 소형화가 이뤄지면서 감속기 수요량이 다소 감소할 수는 있다. 동시에 로봇 감속기 수요 구조에도 변화가 일어나면서 고조파 감속기 비중이 다소 높아질 것이란 예측이 힘을 얻고 있다. 산업 로봇 성장으로 중국 로봇 감속기 산업 역시 발전하면서 시장 확대 일로에 있지만 아직 중국산 제품이 넘어야 할 산은 적지 않은 상황이다. (제휴=중국로봇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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