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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필드개발(주), 잡초 억제 태양전지 로봇 개발내년 봄부터 70만엔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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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06  17: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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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치기현 우쓰노미야시(宇都宮市)에 위치한 ‘필드개발(주)’가 잡초의 성장을 억제하는 로봇의 프로토타입을 개발했다고 일간공업신문이 보도했다.

‘그라프레스(가칭)’라는 이름의 이 로봇은 태양광 패널을 탑재, 태양광을 동력으로 작동한다. 내년 봄 판매 예정이며 가격은 70만엔(소비세 별도)이다. 월 5만엔에 임대 서비스도 추진하기로 했다. 내년에 20대를 공급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라프레스는 세로 125cm, 가로 80cm이며 무게는 약 60kg이다. 로봇 앞 부분에 위치한 금속 센서가 부설된 철제 케이블을 인식해 이동하는 방식이다. 주로 태양광 발전 시설에서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잡초는 자극을 주면 에틸렌을 발생시키고 에틸렌이 잡초의 성장을 억제한다. 이 같은 특성을 활용해 본체와 철판으로 잡초를 짓밟고 성장을 억제한다.

또한 그라프레스 끝 부분에 나일론으로 만들어진 칼날을 2개 지상고(地上高) 10cm 위치에 설치해 잡초를 깎고 모으는 역할을 한다. 그라프레스의 동력은 135와트급 소형 태양전지다. 시간당 40암페어의 배터리를 두 개를 쌓아 별도의 전력 공급없이도 주행 가능하다. 태양전지의 급전(給電) 없이도 하루 1시간씩 약 1주일 정도 움직일 수 있다. 속도는 분당 5m까지 조정할 수 있으며 타이머 기능을 이용해 작동 시간을 정할 수도 있다.

본체 앞 부분과 끝 부분에 초음파 센서를 탑재해 안전을 확보했다. 진행 방향으로 80cm 이내의 장애물을 감지해 작동을 멈출 수 있다. 비가 오면 진흙 등으로 주행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빗방울 센서를 탑재해 우천시에는 작동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나일론으로 만들어진 칼은 최대 4개까지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다. 로봇의 진로를 제한해주는 케이블은 m당 300엔(소비세 별도)이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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