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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 "해외 기업 로봇 투자 환영"신궈빈 공업정보화부 부부장, ‘2018 세계로봇대회' 폐막식에서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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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28  09: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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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궈빈(辛国斌) 공업정보화부 부부장이 ‘2018 세계로봇대회 폐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중국 정부 고위 관료가 중국 로봇 산업의 개방적인 특성을 강조하며 해외 기업들의 자국 투자를 요청했다.

신궈빈(辛国斌) 공업정보화부 부부장은 ‘2018 세계로봇대회' 폐막식에서 "중국은 개방된 환경에서 로봇 산업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며 "세계 각국의 중국 투자와 다양한 협력 방식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로봇 산업의 발전 상황을 언급한 신 부부장은 "정부와 시장의 적절한 조율을 통해 교육과 지식재산권(IP) 보호를 강화하고 도덕과 법률적인 문제도 적극 대처하면서 더 좋은 조건 하에서 로봇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은 연속 5년 간 산업용 로봇 판매량이 가장 많은 국가다. 기술의 성숙과 노동비 상승으로 인해 중국 로봇 기업은 가성비 전략 등을 통해 산업용 로봇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이어 중국산 핵심 부품 개발을 통한 원가 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산업 로봇 공급망을 확대하고 원가를 낮추기 위해 산업 로봇 전반의 공급 사슬을 완비하고 있다.

중국전자학회가 발표한 '중국로봇산업발전보고서 2018'에 따르면 올해 중국 로봇 시장 규모는 87.4억 달러 수준이 될 전망이다. 이중 산업용 로봇은 62.3억 달러, 서비스 로봇은 18.4억 달러, 특수 로봇은 6.7억 달러 수준이다.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중국 로봇 시장의 평균 성장률은 29.7%에 달했다. 이는 글로벌 서비스 로봇 시장 증가율을 뛰어넘는 성적이다.

2020년까지 주차 로봇, 마트 로봇 등 신흥 애플리케이션 로봇 발전으로 서비스 로봇 시장 규모는 40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최근 중국 로봇 업계에서는 선두 기업들의 점유율이 높은 가운데 시장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후발 주자의 진입이 어려운 상황이다. 여기에 최근 몇 년간 해외 상품의 가격이 크게 떨어지면서 중국산 대비 20~30% 높은 선에 머무르고 있다. 이에 중국 본토 생산 열기가 둔화되면서 향후 시장 수요 침체로 인한 경쟁 심화 가능성도 대두되고 있다. 이후 큰 폭의 구조조정이 일어날 수 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이에 중국 기업은 품질을 강화하고 하이엔드 제품 시장에 진출하면서 자체적인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요 활성화 추이에 따라 중국 로봇 산업은 고속 발전기를 거듭할 것이며 A주 시장 상장사 중에서는 이스툰(ESTUN), 지치런(JIQIREN), 이지아허(YOJIAHE), 이노밴스(INOVANCE) 등 기업이 주목받고 있다. (제휴=중국로봇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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