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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사, 로봇ㆍ스마트 팩토리로 신성장동력 마련SI사업 통해 한국과 중국에 로봇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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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16  23: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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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81년 설립된 신신사(대표 최상기,www.shinshinsa.com)는 경남 김해에 위치한 로봇업체로,그동안 주로 LG전자 가전사업부에 프레스 성형품을 생산해 공급해왔다.

신신사는 4차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에 발맞춰 로봇ㆍ스마트 공장 등 분야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아 변신을 꾀하고 있다. 기술연구소(로봇사업부)를 중심으로 스마트공장 고도화, 로봇SI사업화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물류 로봇을 개발해 본격 공급에 들어갔다.

▲ 신신사에서 개발한 보급형 물류 로봇
이 회사는 보급형 물류 로봇와 레고형 물류 로봇 등을 자체 개발했다. 지난 2014년 처음으로 물류로봇의 일종인 AGV(Automated Guided Vehicle)를 자체적으로 개발, 현재 양산 단계에 있다.

신신사가 개발한 AGV는 열악한 제조 환경에 적합하도록 플렉시블한 구조로 만들어졌다. 물류 로봇은 크게 레고형 물류 로봇인 ‘SHINKA 1’, 보급형 물류 로봇인 ‘SHINKA 2’으로 구분된다. ‘SHINKA 1’은 해외 수출을 목표로 개발한 레고형 제품으로 로봇의 각 부분을 분리할 수 있다. 4단계로 분리해 항공기 수화물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이동이 편리하다. 견인력 800kg에 달하며 무선 충전, 와이파이, 모니터링, 원격제어 기능 등을 탑재하고 있다. 이 제품은 올해 특허 취득을 완료했다. ‘SHINKA 2’는 실내 및 아웃도어에서 구동이 가능한 3륜 물류 로봇이다. 옵션으로 와이파이,무선충전 기능을 지원한다.

▲ 로봇 SI 연구 현장
신신사는 로봇 SI사업에도 진출했다. 지난 2017년 경남테크노파크 로봇실증 모델 구축사업에 참여해 국내 협동 로봇업체인 뉴로메카의 다관절 협동 로봇 ‘인디5’ 제품을 최초로 제조 현장에 적용했다. 이를 계기로 해외 구매조건부사업, 2018년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로봇보급사업에 참여해 다량의 로봇을 현장에 적용하는 로봇SI업체로 자리잡았다. 뉴로메카(주)와 협력해 로봇SI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7년 현재 한국에 20기, 중국에 10기의 로봇을 공급했다.

신신사는 스마트 공장 관련 사업에도 적극 진출하고 있다. 지난 2014년 MES (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생산관리시스템) 구축을 시작으로 LG전자 협력사 가운데 처음으로 SCM(공급망관리)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2016년부터 스마트공장 고도화 사업에 참여해 본사 현장에 설비 인터페이스 및 IoT 장비를 연결해 현장의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지난 2017년에는 빅데이터 의사결정시스템 정부 지원사업에 참여해 제조공장에서 신속한 의사 결정이 가능한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연구 개발 활동을 포항공대, 전자부품연구원과 협력해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19년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신신사는 이들 사업과 함께 뿌리 기업의 신소재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다.

▲ 신신사 AGV 개념도
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신신사는 2016년 대한민국 물류대상, 2017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생산성혁신파트너십 지원사업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신신사의 최상기 대표는 LG전자 협력업체로 내실있는 조직력과 관리력을 바탕으로 최고 경쟁력있는 프레스 가공 회사로서 입지를 확고하게 다지고 로봇, 스마트 공장 등 새로운 사업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거둬 ‘작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 상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원영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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