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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하이시 '바오산구', 로봇산업연맹 발족로봇산업 육성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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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12  19: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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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간 상하이시 바오산(宝山)구에서 조직체를 구심점 삼아 로봇 도입을 통한 산업 업그레이드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상하이시의 핵심 구(区) 중 하나로서 로봇 산업에 방점을 두고 발전을 시도하고 있다.

상하이시 바오산구에는 이미 로봇 생산과 서비스에 종사하는 수십개 기업이 모여들고 있다. 바오산 구춘(顾村)에 로봇 산업단지가 설립됐으며 린강(临港)산업구 역시 장비 제조업을 중심에 두고 발전을 지속하고 있다.

이같은 발전은 '바오산구 로봇 산업 연맹'이 발족하면서 구심점을 찾았다. 상하이 로봇산업단지는 상하이시의 '12차 5개년' 산업 발전 규획과 바오산구 구춘진구 등 발전 규획 정책에서 모두 지목된 중점 산업 단지다. 바오산은 상하이의 첫번째 이자 유일한 정식 로봇 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있다. 잘 갖춰진 인프라를 바탕으로 화낙(FANUC), JDSK, 파이블리(Faiveley), 왕뤄넷(网络net). 식음료 서비스, 로봇 기업 등이 로봇 생산,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기업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상하이 로봇 산업 발전 규획에 따라 2020년까지 상하이 로봇 산업 생산액은 600~800억 위안(약 9조 8754억원~13조 1672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이는 중국 내 선두 도시급이다. 뿐만 아니라 세계 선진의 산업 로봇 및 서비스 로봇 기술 연구센터, 하이엔드 제조 허브 역할을 할 계획이다. 바오산구 역시 상하이 로봇 산업 발전의 요충지다.

'중국 제조2025' 이행을 위해 기업이 주체로서 시장을 이끌고 산학연이 힘을 합쳐 기술 혁신을 뒷받침하는 체계가 조성되고 있다. 바오산구 로봇 산업에서도 이러한 움직임이 핵심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바오산구 로봇 산업 연맹 발족도 같은 맥락이다.

연맹은 로봇 산업 발전을 지원하면서 스마트 물류를 촉진하고 인공지능(AI) 등을 접목한 제조업 발전을 꾀한다. 공공성 기술과 핵심 기술에 중점을 두고 업계 수요를 분석해 산학연 자원을 결합할 계획이다. (제휴=중국로봇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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