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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카와전기, 中로봇기업에 지분투자카이얼다그룹 계열사 지분20%확보, 현지공급확대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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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1.28  20: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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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카이얼다그룹 전경

일본 로봇기업들의 중국시장 공략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야스카와전기가 최근 중국 용접장비 전문 카이얼다(凱爾達)그룹 계열사인 카이얼다로봇에 지분을 출자했다고 28일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다.

야스카와전기가 이번에 확보한 카이얼다로봇의 지분은 20%이다. 야스카와전기와 카이얼다그룹은 그동안 중국현지에서 야스카와의 아크 용접로봇과 카이얼다의 용접장비를 통합하는 시스템엔지니어링 사업을 전개해 왔다.

이번 카이얼다로봇에 대한 투자는 카이얼다그룹의 중국내 판매망을 활용하여 야스카와전기의 용접로봇 판매를 확대하기 위한 전략이다.

지난 2009년 저장성 항저우에 설립된 카이얼다로봇은 자동차, 조선, 건설 장비 분야 중소 부품 업체를 대상으로 용접장비 기반의 로봇시스템을 개발, 공급해왔다. 카이얼다로봇은 이번 야스스카전기의 투자 유치를 통해 2014년 매출규모를 20억엔대로 늘릴 계획이다.
 
한편 야스카와전기는 지난 6 월부터 장쑤성 창저우 공장에서 자동차제조용 용접 로봇을 생산하고 있다. 야스카와전기측 홍보담당자는 "중국은 인건비가 상승하고 있고 숙련된 용접공도 부족해 용접로봇 시스템은 중소 부품 업체에서도 수요 확대가 예상된다" 전했다.

서현진 기자  suh@irobot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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