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티븐 레이크 탈믹랩스 대표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스마트 콘텐츠 콘퍼런스 2013’에서 연사로 나서 손 근육 인식 기술을 활용한 웨어러블 제품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스티븐 레이크 탈믹랩스 대표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개최된 ‘스마트 콘텐츠 콘퍼런스 2013’에서 연사로 나와 손 근육 인식 기술을 활용한 웨어러블 기기 ‘마이오(MYO)’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팔에 차는 밴드 형식인 마이오는 기기에 장착된 센서를 통해 근육의 움직임과 팔 동작을 인식해 키보드나 마우스 등을 대신해 사용할 수 있는 입력장치다. 이 제품을 활용하면 팔의 움직임만으로 쿼드롭터와 같은 무인기를 조정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