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산디지털단지역에 오픈한 4차 산업관련 전시 공간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하철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에 G밸리 산업관광 전시 시설을 조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 전시공간은 인공지능 로봇, 3D프린팅, 드론, 빅데이터 등 4차산업 관련 제품으로 구성됐다. 금천구는 G밸리 기업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9개 업체를 선정했다. 로봇 업체 가운데선 NT로봇이 선정돼 휴머노이드 로봇, 멸균 로봇 등으로 전시공간을 꾸몄다.

지난 13일 전시 공간 오픈식에는 유성훈 금천구 구청장을 비롯해 산업단지공단, 전시 참여 업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전시 공간 오픈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오픈식에 참석한 관계자들

G밸리 산업관광 전시 시설은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지하 1층 우림라이온스밸리 A동 출구와 B동 출구 사이에 조성되어 있으며,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된다.

▲ NT로봇 김경환 고문이 전시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NT로봇은 휴머노이드 로봇과 멸균 로봇으로 전시 공간을 꾸몄다.

▲ NT로봇 전시공간에 마련된 휴머노이드 로봇 '나오'

▲ 금천구청장이 전시장에 마련된 드론을 조작하고 있다.

▲ 유성훈 구청장이 NT로봇 김경환 고문 등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 인공지능과 3D 프린팅 관련 전시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