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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AI벤처스,로봇 스타트업 발굴 나선다업체당 최대 2백만 달러 투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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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12  13: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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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AI벤처스(TAIV)가 도요타 리서치연구소(TRI)와 협력해 글로벌 로봇 스타트업에 집중 투자한다고 밝혔다. 도요타 AI벤처스는 TRI에 의해 지난해 1억 달러의 투자 기금을 조성해 설립됐다.

도요타 AI벤처스는 아직 사업화 단계가 아닌 아이디어 단계의 신생 업체에도 적극 투자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의 명칭은 ‘Call for Innovation’이다. TRI는 사업화에 필요한 기술 지원에 나선다. 로봇 스타트업과 함께 시범 프로젝트의 실시도 검토하고 있다.

이미 도요타 AI벤처스는 인튜이션 로보틱스(Intuition Robotics), 리얼타임 로보틱스(Realtime Robotics), 박스봇(Boxbot), 슬램코어(SLAMcore), 엠바디드닷미(Embodied.me) 등 로봇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기업당 50만 달러에서 최대 2백만 달러까지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도요타가 우선 집에서 노약자와 가족들을 도와주는 서비스 로봇을 개발하는 스타트업들을 발굴해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모바일 매니퓰레이션 분야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신생 기업을 지원한다. 이어 인식기술, 머신러닝,시뮬레이션 등 분야의 업체 발굴에 나선다. TAIV는 10월 말까지 응모 업체를 대상으로 조직, 기술, 비즈니스 모델, 시장 전략을 평가해 지원 업체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TRI의  로봇부문 디렉터인 '맥스 바즈라챠라야(Max Bajracharaya)'는 "로봇은 산업 자동화에 큰 영향을 갖고 있지만 아직 가정 안팎에선 기술적인 난제가 존재한다“며 ”사람들의 일상적인 사용을 전제로 안전하고 편리한 로봇을 만들어 기술을 혁신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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