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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낙, 중국 화중 연구개발ㆍ생산기지 '우한'에 건설한다내년 6월 시생산에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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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12  09: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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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개발구(武汉开发区)에 화낙의 화중지역(华中区域) 연구개발 생산기지가 지난 9일 착공했다. 이 자리에서 상하이 화낙로봇유한회사 관계자는 "우한은 자동차 산업이 집중돼 있으며 동펑혼다, 세룽(SELONG) 등 자동차 기업과 부품 기업이 자사 고객"이라며 "신속하게 고객에 서비스하기 위해 3년 여 간의 준비 끝에 우한을 선정해 화중지역 연구개발 생산기지를 설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우한 화낙 생산 연구개발센터는 우한개발구의 선진제조업산업단지내에 들어선다. 프로젝트 부지 면적은 21묘이며 1기에 투자되는 비용은 1억 위안 가량이다. 시생산은 내년 6월 시작할 예정이다. 주로 화낙 산업용 로봇에 대한 로봇 시스템 통합이 이뤄진다. 화중 지역을 대상으로 로봇의 판매, 전시, 훈련, 기술 지원과 창고 등 역할을 하게된다.

화낙 관계자에 따르면 상하이와 광저우에 이어 우한은 화낙의 중국 지역 투자에 있어 세번째 도시가 됐다.

세계 로봇 산업에서 화낙, ABB, 쿠카, 야스카와전기가 '4대 공룡'으로 꼽힌다. 1975년 첫번째 산업용 로봇을 내놓은 이래 반 세기 넘는 동안 화낙은 이미 세계 최대 전문 디지털 시스템 생산 기업이 됐다. GM, 폭스바겐, 혼다, 포드, 닛산 등 유명 자동차 브랜드에 로봇을 공급하고 있다.

1997년 화낙은 중국 시장에 진출하면서 상하이화낙로봇유한회사를 설립했다. 최근 이미 260여 시리즈의 로봇을 선보였으며 조립, 운반, 용접, 주조, 도장, 적재 등 각 생산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자동차 및 부품뿐 아니라 가전, 식품 등 업종도 광범위하다. 지난해 11월 화낙 로봇은 글로벌 로봇 설치 수량이 50만 대를 넘어서면서 세계 1위 브랜드로서 기록을 세웠다.(제휴=중국로봇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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