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신문사
> 뉴스 > 드론
농업용 드론 정부 인증ㆍ검증 절차 간소화주관기관, 국토교통부로 일원화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7.09  14:09:23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국토교통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부처별로 이원화 되어있던 농업용 드론의 안전성 인증(국토교통부)과 검정(농림축산식품부)의 주관기관을 국토교통부로 일원화하고, 안전성 인증과 검정 절차를 간소화하여 농업용 드론이 빠르게 현장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개선하였다.

그간 농업용 드론은 제작 후 시험비행 → 안전성 인증 → 농업기계검정 과정에서 안전성 인증부터 농업기계 검정을 받기까지 접수처가 다르고, 소요기간이 길고, 검사일정도 달라 검사 절차에 대한 산업계의 불만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 국토교통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드론규제혁신 해커톤’, ‘농업용 드론 제작자 의견수렴‘ 등을 통해 방제성능 검증 확보와 농업인의 안전을 지켜가며 제도를 합리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그 결과 검사절차와 기준을 합리적으로 개선하여 민원인의 편의를 높였다. 정부는 안전성 인증과 농업기계 검정을 각각의 검사기관으로 신청하던 불편을 없애기 위해 국토교통부 산하 항공안전기술원으로 일괄 접수토록 개선했고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시험장에서 안전성 인증 검사를 실시한 후 농업기계 검정을 즉시 연계하여 검사하도록 개선해 불필요한 검사 대기시간을 없앴다.

그동안에는 드론 개조 시에 받아야 하는 안전성 인증에 대한 기준이 없어 민원인의 불편을 초래하였고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비행 성능에 영향을 주는 주요 품목 11개를 선정하고, 이중, 중요한 개조로 간주되는 6개 부품을 개조할 시에는 신규 제작에 준하는 안전성 인증 검사를 실시하고 경미한 개조로 간주되는 5개 부품을 개조할 시에는 기존 모델(형식)에 준하는 안전성 인증 검사가 가능하도록 인증절차를 민원인의 수요에 맞게끔 개정하였다.

이번 제도개선으로 민원인은 원하는 시기에 두 가지 검사를 한 번에 받을 수 있게 되어 검사소요 기간이 60일에서 40일로 단축되고, 불필요한 대기시간 없이 제때에 제품 판매가 가능해지며, 부품의 적용범위도 넓어져 연구·개발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협업을 통한 합리적 제도개선으로 농업용 드론의 방제 성능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드론산업의 활성화 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가 제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한 제도를 지속 발굴하여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정원영  robot3@irobotnews.com
정원영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부고]전남대 로봇연구소 박종오소장 빙모상
2
로봇윤리헌장 개선(안) 20일 공개
3
일본 '모리트러스트', 서비스 로봇업체 '사비오크'에 투자
4
미 예일대, 사람 손가락 모사한 로봇 핑거 개발
5
교육부-한국IBM, 인공지능 전문 인력 양성한다
6
일본 JAXA, 우주 로봇 프로젝트 '아바타 X' 추진
7
오스트리아 빈공대, '스트링 아트' 로봇 알고리즘 개발
8
中 딥블루, 룩셈부르크 국가 실험실과 공동 연구 추진
9
국토교통부
10
中 메이디, 순더((顺德)에 2500대 규모 로봇 무인 공장 운영
로봇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입니다
08298) 서울 구로구 공원로 41(구로동, 현대파크빌 427호)  |  대표전화 : 02)867-6200  |  팩스 : 02)867-6203
등록번호 : 서울 아 02659  |  등록일자 : 2013.5.21  |  발행인·편집인 : 조규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경일
Copyright © 2013 로봇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tor@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