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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배송 드론 탈취 방지 기술 특허 신청드론에 '심장박동' 신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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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09  11: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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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을 통해 고객에게 상품을 제공하겠다는 확고한 비전을 갖고 있는 아마존이 또다시 새로운 특허를 제출했다. 드론 업계가 직면한 가장 큰 도전이 안전인만큼 배송 중 드론 납치 및 통제권 상실 방지에 초점을 맞췄다.

아마존이 제출한 최신 특허 문서에 따르면 상품을 배달 중인 드론을 통제하는 납치범들을 어떻게 다룰지의 문제를 언급하고 있다. 납치범은 원격 컨트롤러를 통해 보드상의 통신 시스템을 제어함으로써 드론을 통제한다. 문서에는 "그러한 공격으로 인해 드론이 안전하지 못한 상태에서 작동할 수 있으며 운영자에게는 상당한 재정적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고 기술하고 있다.

이번 특허는 이를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아마존의 드론에 ‘심장박동(heartbeat)’ 신호를 구현하는데 몇 초마다 컨트롤러에서 드론으로 전송된다. 드론이 이 신호를 수신하지 않으면 '안전 모드'가 시작된다. 특허에 명시된 바와 같이 ‘안전 모드에서 드론은 컨트롤러와의 통신을 재개하고 적대적 인수 상황에서 드론에 대한 통제권을 회복하며 안전한 위치에 UAV를 착륙시키기 위해 설계된 하나 이상의 사전 프로그래밍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만약 누군가가 아마존 드론 중 하나를 납치하려고 시도한다면 계획대로 되지 않을 것이다. 아마존은 공중 납치나 제어 불능이 소비자들 사이에 가장 두려워하는 문제인만큼 이를 해결할 방법을 특허로 보여주고 있다.

아마존은 미래의 드론에 대한 많은 특허를 제출하면서 미래의 자율 배송 시대를 선도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 특허들 중 일부는 매우 흥미롭다. 가령 팔을 휘두르면서 비명을 지르는 사람에게 반응하는 드론이라든지, 주문자의 문 앞에 상품을 떨어뜨리는 방법을 설명하는 드론 특허 등이다.

가장 기발한 아이디어 중 하나는 벌집처럼 보이는 물류센터이다. 드론은 원통형 건물의 모든 측면에서 도킹 스테이션을 들락날락 할 수 있다. 상품은 트럭에 의해 배달되고 정렬된 다음 드론에 의해 특정 위치로 배달된다. 또 다른 하나는 톱니 모양의 선단 모서리가 특징인 드론 프로펠러의 설계를 위한 것이다. 지상에 있는 사람들에게 방해되지 않기 위해 드론의 소음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조인혜  ihcho@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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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악셀
물류센터 사진을 보여줘도 나쁘진 않았을텐데
(2018-07-19 14: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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