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아기자기한 아이스크림의 세계를 표현한 전시, 하이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에 빠지다” 展이 많은 셀럽의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24일에는 배우 소유진과 박솔미가 하이 아이스크림에서 만났다. 배우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솔미와 함께 하이 아이스크림전에서 공동 육아에 나선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과 함께 소유진은 “사랑하는 우리솔미언니랑 공쥬님들이랑 종일데이트♡”라고 애정을 나타냈다. 팬들은 두 사람의 사진에 “소유진씨 행복해 보여서 좋아요”, “두분다 넘나 이쁨” 이라고 반응을 보였다.

▲ (사진출처=https://www.instagram.com/p/BkZ87PRnFov/?hl=ko&taken-by=yujin_so)

이후 가수 산이, 국민 MC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임백천 등 다수의 셀럽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아이스크림의 달콤함이 만나 감성적이고, 감각적인 공간으로 재탄생하여 “사진이 잘 나오는 전시”, “아이와 함께 즐기기 좋은 전시”로 관람객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많은 셀럽의 방문에 이어 커플층, 10대, 20대 여성,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젊은 엄마들에게 SNS를 통해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Hi, ice cream “아이스크림에 빠지다” 展은 오는 9월 7일까지 성수동 에스팩토리 A동 2층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