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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스타트업 '카소 로봇', 경량급 협동 로봇 공개독일 뮌헨 오토마티카에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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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21  13: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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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의 로봇 스타트업이 경량급 협동로봇을 선보였다고 '로보틱스 앤 오토메이션 뉴스'가 보도했다.

엔지니어인 크리스티안 카소(Kristian Kassow) 등 3인이 설립한 '카소 로봇(Kassow Robots)'은 최근 열린 뮌헨의 오토마티카 무역 박람회에서 글로벌 데뷔했다. 6월 19일부터 22 일까지 열리는 뮌헨 오토마티카에서 선보인 모델은 KR 810(도달 범위 850mm, 페이로드 10kg), KR 1205(1200mm, 5kg) 및 KR 1805(1800mm, 5kg) 등이다.

‘강하고 빠르고 단순하다’라는 모토 아래 2014년 설립된 카소 로봇은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7축 산업용 경량 로봇을 개발해 왔다. 가볍고 강력하고 빠르며 작은 공간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한 것이 강점이다. 카소는 로봇의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가 비즈니스에 유연성을 제공해 자체 로봇 전문가가 없는 중소기업도 비용효율적으로 복잡한 자동화 및 프로그래밍을 달성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밝혔다.

창업자 크리스티안 카소는 "로봇 공학과 스타트업으로서의 초심을 결코 잃어버리지 않았다”고 말한다. 2004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카소는 현재 세계 협동 로봇 시장의 리딩기업인 유니버설 로봇을 공동 설립한 주역이기도 하다.

카소는 "처음으로 초당 최대 225도의 조인트 속도의 7축 로봇을 선보인 것”이라며 “우리의 코봇들은 강하고 독창적인 특성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카소 로봇은 현재 KR 810과 KR 1205에 대한 생산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말에는 KR 1805 생산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카소 로봇의 세 창립자는 각각 개발, 생산 및 글로벌 판매의 핵심 분야에서 입지를 다진 전문가이다.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코봇 모델을 제공하는 것이 기업의 미션이자 비전이다. 향후 시스템 통합 업체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제품에 대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의 판매 책임자인 다이어터 플레쳐(Dieter Pletscher)는 “최종적으로는 시스템 통합 업체와 고객이 코봇을 어떻게 그리고 어디서 사용할지 결정할 수 있다”며 “우리가 염두에 두고 있는 전통적인 애플리케이션에는 금속 가공에서의 기계 로드 및 언로딩 같은 작업을 비롯해 픽업 앤 플레이스, 팔레타이징, 소형 조립 작업, 테스트, 품질 관리 및 접착 애플리케이션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조인혜  ihcho@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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