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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에코백스, 상하이 증시에 상장로봇청소기 업체 중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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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29  09: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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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에코백스(
科沃斯)가 기업공개(IPO)를 통해 로봇 청소기 기업 사상 첫 상장사가 됐다.

28일 에코백스가 상하이증권거래소에서 정식 거래종목에 올랐다. 이번에 상장된 주식 수량은 4010만 주다. 발행가격은 20.02위안이며 거래 시작가는 24.02위안이었다. 44.01%의 높은 상승폭을 기록하기도 했다.

에코백스의 창업자이자 회장인 쳰둥치(钱东奇)씨는 상장식에서 "에코백스는 1998년 설립된 이래 가정용 로봇 등 지능용 설비와 부품 연구개발, 설계, 생산과 판매에 주력해왔다"고 소개했다. 첸 회장은 "수 년간 발전 끝에 에코백스가 로봇 청소기와 유리창 청소 로봇, 공기청정 로봇, 집안 관리 로봇 등 다양한 로봇 상품 라인업을 하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이 회사의 재무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에코백스의 매출은 45.51억 위안(약 7647억원)을 달성해 전년보다 38.89% 늘었다.

에코백스는 이번 IPO를 계기로 연 400만 대의 가정용 서비스 로봇을 생산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로봇 생태계를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대규모 생산 효율을 높이고 상품의 지능화 수준을 더 강화하면서 해외 시장 점유율도 키운다. 이를 통해 가정용 서비스 로봇 시장에서 업계 선두로 올라서겠다는 각오다. (제휴=중국로봇망)

Erika Yoo  robot@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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