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가 주관하는 ‘제2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2013)이 20일 엑스코에서 개막해 나흘동안의 일정에 돌입했다. 연관산업에 대한 시너지 효과를 위해 같은 기간 같은 장소에서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 및 국제부품소재산업전도 함께 마련됐다. 개막 첫날 전시장 표정을 카메라에 담았다.

▲ 경인테크의 쿼드 틸트 프로펠러 장착 무인 항공기. 지상 주행과 배터리를 이용한 비행이 모두 가능하다.

▲ 로보빌더의 교육용 로봇 'RQ'가 음악에 맞춰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 권투경기중인 미니로봇의 복싱로봇 '로보노바'

▲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제어로봇시스템학회의 공익사업 일환으로 운영되는 로봇투어버스.다양한 로봇을 싣고 병원, 고아원, 지역사회 등을 찾아 사람들이 로봇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주강로보테크의 리니어모터 및 액추에이터.

▲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지능로봇사업단의 지능로봇 '메로'.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표정을 선보였다.

▲ 로보프린터가 선보인 세계 최초의 도색 전문로봇. 고층 아파트 외벽 등에 실사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다.

▲ 미국 뉴잉글랜드기업협회 로봇클러스터 톰 라인든 회장이 개막식에서 텔레프레즌스 로봇을 이용해 영상대화를 하고 있다.

▲ 스토브리(STAUBLI)의 산업용 로봇

▲ 케이디엠의 SMT 로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