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신문사
> 뉴스 > 인공지능
"중국 AI산업 폭발적 성장기 진입"인공지능 시장 연평균 50% 성장 전망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5.15  08:52:13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중국 인공지능(AI) 산업이 고속 성장기에 진입했으며, 정책적 지원 등에 힘입어 로봇산업 투자 열기 역시 뜨거워질 전망이다.

최근 중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중국차이푸촨메이그룹(中国财富传媒集团公司), 중국국제공정컨설팅회사 전략연구원(中国国际工程咨询公司 战略研究院)이 공동으로 개최한 '인공지능의 응용과 미래 발전 추이' 포럼에서 중국 인공지능 발전이 이미 폭발적 성장기에 진입했다는 진단이 나왔다. 이중 로봇은 차세대 투자 화두로서 시장 규모가 1조 위안 수준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다.

중국국제공정컨설팅회사의 구역규획부 위밍(于明) 부처장에 따르면 최근 중국 인공지능 산업은 ▲주삼각(珠三角) ▲장삼각(长三角) ▲베이징, 천진, 허베이성 ▲동북 지역 ▲중부 지역 ▲서부 지역 등 6개 지역에 집중됐다. 각 지역별로 인공지능 산업 독려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백억 위안 규모의 산업 펀드를 조성하거나 천억 위안 규모의 산업 단지를 조성해 특색있는 집약 산업화를 꾀하고 있다. 광둥성도 인공지능 관련 정책을 잇따라 내놓고 있으며 인재, 지역, 정책 등 방면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같은 지역적 지원 아래 중국 인공지능 산업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데이터에 따르면 2017년 중국 인공지능 투자 금액은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해 10.3억 달러에 이르렀다. 업계에서는 2016년에서 2020년사이 중국 인공지능 시장 규모가 연 평균 50%씩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2020년 중국 인공지능 시장의 세계 시장 비율이 7.6%가 될 것이란 예측이다. 로봇은 차세대 투자 화두로서 시장 규모가 수조 위안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위밍 부처장은 "추산에 따르면 중국 로봇 산업 자본은 1천억 위안 이상을 필요로 하는 상황이며, 이중 산업용 로봇 산업은 약 500억 위안 가량, 서비스 로봇 산업은 약 400억 위안 가량이 소요될 것"이라고 전했다. 향후 중국 로봇 산업의 수준이 높아지면 자금 수요 역시 더욱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위 부처장은 또 "중국 서비스 로봇 기업은 약 4000개"라며 "이중 80%의 기업이 금융 투자를 필요로 하는 중소형 기업"이라고 덧붙였다. 만약 초기에 적절한 수요와 만나 가치있는 제품을 내놓는다면 가치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국제공정컨설팅회사의 또 다른 관계자는 의료업계 역시 향후 인공지능의 중요한 애플리케이션 영역이 될 것으로 봤다. 지난해 중국에서 진료를 받은 인구는 80억 명에 달하며 1000명 당 1.5명의 의사가 배치되는 등 열악한 의료 환경에 대해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 진출 잠재력이 크다는 설명이다. (제휴=중국로봇망)

Erika Yoo  robot@irobotnews.com
Erika Yoo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노드슨 EFD, 갠트리 액체 디스펜싱 로봇 출시
2
로봇 시장을 주도하는 '자율이동로봇(AMR)'
3
V2X 기반 화물차 군집주행 기술 개발한다
4
사람 행동을 관찰하면서 학습하는 AI 로봇
5
SK텔레콤, ‘HD 맵’ 구축 위한 글로벌 연합군 결성
6
[화제 동영상] AI '빅스비'로 구현한 스마트 홈
7
MIT, 풍력으로 동작하는 하이브리드 자율 드론 개발
8
中 후난대 대학원생, 개인 맞춤형 '서비스 로봇' 개발
9
中 차이나모바일, 다양한 인공지능 영역 진출
10
中 로봇 스타트업 ‘크룬드’, 100억원 규모 투자 유치
로봇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입니다
08298) 서울 구로구 공원로 41(구로동, 현대파크빌 427호)  |  대표전화 : 02)867-6200  |  팩스 : 02)867-6203
등록번호 : 서울 아 02659  |  등록일자 : 2013.5.21  |  발행인·편집인 : 조규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경일
Copyright © 2013 로봇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tor@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