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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과도한 로봇 의존, 나의 실수"'모델 3' 생산 차질 빚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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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6  1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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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회장이 로봇에 대한 지나친 의존이 '실수'였다고 자인했다.

테슬라는 보급형 전기자동차인 ’모델 3’의 고객 인도가 지연되면서 큰 위기를 맡고 있다. 생산라인에 첨단 로봇을 과감하게 도입했으나, 고객들에게 약속한 기일에 ‘모델 3’를 인도하지 못하고 있으며 자금난이 심화되고 있다는 보도들이 나오고 있다.

   
▲ 일론 머스크의 트윗(하단)
일론 머스크 회장은 월스트리트 저널 기자의 트윗에 응답하면서 “테슬라의 과도한 자동화는 분명히 나의 실수이며, 사람이 과소평가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CBS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매우 복잡한 컨베이어벨트를 갖고 있다”며 “하지만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전체를 제거할 것”이라고 말했다.
테슬라는 최근 모델3의 생산 지연과 관련해 “주당 2500대를 생산해야하는데, 이 목표를 맞추지 못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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