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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 스타트업 '루미나', 대량생산 체제 구축분기당 5천대 생산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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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3  17: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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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자동차의 핵심 센서인 라이더 분야 스타트업 ‘루미나(Luminar)’가 라이더 센서의 대량 생산 체제를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루미나는 미 캘리포니아주 팔로 알토에 위치한 기업으로 5년전 16세의 스탠포드대 중퇴생인 '오스틴 러셀(Austin Russel)'이 창업했다. 올해 그의 나이는 23세에 불과하다. 오스틴 러셀은 그동안 스텔스 모드로 기업을 운영해오면서 실제 자동차에 탑재할 수 있는 효율적이고 가격도 저렴한 라이더 개발에 주력해왔다.

   
▲ 오스틴 러셀 CEO
오스틴 러셀 CEO는 도로를 주행하는 자율주행자동차에 공급할 수 있는 라이더 물량을 충분히 공급하기 위해 분기당 5000대의 라이더를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라이더 시장은 벨로다인 독주 체제였으나 라이더의 가격이 너무 비싸 자율주행자동차 개발 업체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해왔다.

오스틴 러셀 CEO는 “우리는 생산 시간을 하루 종일 걸리던 것에서 대당 8분으로 대폭 줄였다”고 말했다. 루미나가 공급하는 라이더는 120도의 시야각을 제공하는 하나의 레이저와 수신기를 사용하는 단순한 생산 시스템을 채택했다. 벨로다인은 64개의 레이저를 사용해 360도의 시야각을 제공한다. 벨로다인 제품의 가격은 기종별로 4천~8만5천달러에 달한다. 벨로다인은 지난해 10월 산호세에 20만 평방 피트의 공장에서 생산량을 4배 확충, 라이더 수요 증가에 대처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 루미나의 라이더를 탑재한 자동차
루미나는 반도체 업체인 ‘블랙 포레스트 엔지니어링(Black Forest Engineering)’을 인수, 대량생산 체제를 갖췄다. 이를 통해 조립 비용을 수십만 달러에서 3달러 수준으로 낮추고 올랜도의 생산 센터를 12만 5천 평방 피트 규모로 확충했다.

루미나는 도요타 등 4개 주율자행자동차 개발업체들과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루미나의 라이더는 1년전 시제품이 나왔을 때보다 인식 거리가 50m이상 증가해 250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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