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대 마이크로의료로봇센터 모습

‘가칭 한국마이크로의료로봇협회’가 공식 설립된다.

마이크로의료로봇산업협의회(회장 심한보)와 마이크로의료로봇센터(회장 박종오)는 국정과제로 선정된 마이크로의료로봇산업을 육성하고, 산업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오는 10일 전남대 마이크로의료로봇센터 2층 오디토리엄에서 ‘한국마이크로의료로봇협회’ 발기인 대회 및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앞으로 마이크로의료로봇 전략수립, 회원사간 협력, 발전 방안 등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창립총회에는 마이크로의료로봇산업협의회 회원사, 연세세브란스병원, 가천대 길병원, 서울아산병원, 전남대병원,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광주광역시 관계자등이 참석한다. 창립총회에선 마이크로의료로봇산업 정부 육성방향(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