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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티호크, 뉴질랜드에서 자율비행 택시 사업 추진3년내 상용 서비스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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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14  1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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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공동 창업자 래리 페이지가 후원하는 스타트업 ‘키티호크(Kitty Hawk)’가 뉴질랜드에서 자율비행 택시사업을 추진한다.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키티호크는 뉴질랜드에서 3년 이내에 전기 동력으로 움직이는 자율비행 택시 사업을 런칭한다는 계획하에 행정 절차에 들어가기로 했다. 키티호크가 개발한 비행 로봇 택시 ‘코라(Cora)’는 수직 이착륙이 가능해 건물 옥상에서 헬리콥터처럼 이착륙하고 비행중에는 일반 항공기처럼 수평 비행을 할 수 있다. 활주로가 필요없는게 장점이다.

코라는 2인승 항공기로, 항공기와 드론의 하이브리드 형태를 하고 있다. 날개의 길이는 11미터이며 지상에서 914m까지 상승, 시속 100km의 속도로 비행할 수 있다. 비상시 낙하산을 펼칠 수 있다. 승객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비행 택시를 호출하는 게 가능하다.

키티호크측은 전기 동력 자율비행 택시 사업을 통해 오는 2050년까지 탄소 배출 제로를 실현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키티호크는 ‘Zephyr Airworks’라는 업체를 2016년 설립, 지난 18개월간 뉴질랜드 당국과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에 관해 협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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