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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아이알뉴스]대전시, 빅데이터 기술로 '지역 맞춤형' 대기오염 예측대전 보건환경연구원, 대기질종합분석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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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14  02: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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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 이재면 원장
대전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재면)은 관내 대기질의 실시간 감시체계 강화 및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이달부터 연구원 내에 ‘대기질종합분석센터’를 운영한다고 13일 전했다.

대기질종합분석센터는 올 하반기 확충되는 2곳을 포함한 관내 12곳 대기오염측정소의 효율적 운영관리와 관내 미세먼지, 오존 등 대기오염물질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분석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감시, 분석되는 정보는 미세먼지·오존 경보제 운영에 신속하게 반영돼 기준초과시 교육청, 언론기관 및 시민에게 상황을 전파하는데 활용된다.

이외에도 대기질종합분석센터는 ▲공업지역 중금속 오염 모니터링 ▲미세먼지 성분분석 및 배출원별 미세먼지 발생 기여도 분석 ▲대기질평가보고서 발간 ▲맞춤형 환경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대기질종합분석센터는 시 보건환경연구원 2층(환경조사과)에 대기질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하며 연구사 3명이 전담 배치된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대기질종합분석센터 운영으로 지역별 대기오염물질에 대한 상시 감시체계가 강화돼 보다 신속한 경보제 운영이 가능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향후에는 관내 대기오염물질 발생원 분석, 영향지역 파악 등 대기질 관리는 물론 그간에 축적된 대기질 빅데이터를 토대로 지역에 맞는 예측프로그램 연구 등을 실시해 오염물질 감축을 위한 정책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재면 원장은 “대전이 교통의 중심인 만큼 차량의 이동량이 많을 뿐만 아니라 도시 중심에 산업단지가 자리잡고 있어 시민들의 대기질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며 “이번 대기질종합분석센터 운영을 통해 대기오염으로 인한 시민들의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인선  robot2@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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