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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ㆍ도요타, 자율주행 스타트업 '메이 모빌리티'에 투자1150만 달러 투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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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27  16: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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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시건주에 위치한 자율주행 자동차 스타트업 ‘메이 모빌리티(May MObility)’가 BMW, 도요타 등으로부터 1150만 달러의 자금을 투자받았다고 테크크런치 등 매체들이 보도했다.

메이 모빌리티는 지난해 자동차 엔지니어인 에드윈 올슨(Edwin Olson)이 미시건주 앤아버에서 설립했으며 초기 자본을 활용해 텍사스와 플로리다주에서 월정액 개념으로 자율주행 셔틀 버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메이 모빌리티는 DARPA(방위공등연구계획국) 어번 챌린지 참여자, 포드·GM·도요타 등 전직 직원, 미시건대 자동차 엔지니어링 프로그램 참여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CEO인 에드윈 올슨은 미시건대 교수로 인공지능과 로봇 분야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BMW 아이 벤처스, 도요타 AI벤처스가 참여했다. Y-컴비네이터와 메이븐 벤처스도 초기 단계 투자 기업으로 참여했다. 웨이모, 테슬라 등 기업과 달리 메이 모빌리티는 짧은 구간을 반복적으로 이동하는 자율주행 셔틀 사업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짧은 주행 기간이지만 보행자, 자전거 등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해 완전 자율주행 기술에 한걸음 더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메이 모빌리티가 서비스에 투입하는 버스는 전기 동력으로 움직이는 마이크로 버스로,시속 25마일의 속도로 주행할수 있다.

메이 모빌리티의 COO인 '알리신 말렉(Alisyn Malek')은 “현재 여러 도시와 부동산 개발들이 우리 사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 교통 분야에서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해 자율주행 셔틀버스의 보급 확산을 꾀하겠다”고 말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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