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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응, 1억7500만 달러 AI펀드 런칭초기 단계 인공지능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및 투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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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13  11: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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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분야 대표적인 전문가로 꼽히는 ‘앤드류 응(Andrew Ng)’이 새로운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1억7500만 달러 규모의 인공지능 펀드(AI Fund)를 런칭했다.

앤드류 응은 구글의 딥러닝 프로젝트인 ‘구글 브레인(Google Brain)‘을 이끌었으며,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 ’코세라(Coursera)‘를 공동 창업했다. 창업전에는 스탠포드대 교수였다. 지난 2017년 중국 바이두를 떠날때까지 바이두의 인공지능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했다. 그는 바이두를 그만두고 인공지능 스타트업 ’랜딩닷에이아이(Landing.ai)‘를 설립하면서 또 다시 주목받고 있다.

벤처비트 등 매체에 따르면 앤드류 응은 머신러닝 등 인공지능 분야 스타트업을 집중 지원하는 인공지능 펀드를 조성, 본격적으로 인큐베이팅에 나선다. 펀드는 그레이록 파트너스, 뉴엔터프라이즈 어소시에이츠(NEA), 세콰이어 캐피털, 소프트뱅크 그룹 등이 참여하고 있다. 펀드 자금이 무려 1억7천만 달러에 달해 인공지능 분야에서 쌓아온 앤드류 응의 명성을 다시금 확인해주고 있다.

앤드류 응은 인공지능 펀드의 방향을 정하고 인큐베이터의 제너럴 파트너 역할을 맡게 된다. 법무법인 ‘펜윅 앤드 웨스트(Fenwick &West)’의 파트너 출신인 ‘에바 왕(Eva Wang)’이 COO겸 파트너 역할을 한다. AI펀드는 현재 여러 개의 팀으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몇 개의 팀이 가동에 들어갔으며, 그들이 현재 진행 중인 작업에 관해선 공개되지 않았다. AI펀드는 시드 자금 모집 또는 시리즈 A펀딩 단계에 있는 스타트업에 집중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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