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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안드로이드OS에서 Bluetooth® Smart Ready 지원애플, 마이크로소프트에 이어 구글 SO도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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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5.21  10: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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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가 차기 버전부터 '블루투스 스마트 레디( Bluetooth® Smart Ready)'와 블루투스 스마트 디바이스를 지원한다.

근거리 무선통신 분야 글로벌 표준인 블루투스 기술을 주관하는 표준단체인 블루투스 스페셜 인터레스트 그룹(SIG)은 안드로이드 OS 차기 버전(젤리빈 4.2 후속)이 블루투스인증 상표인 블루투스 스마트 레디와 블루투스 스마트 디바이스를 지원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이에따라 차기 안드로이드 OS환경과 듀얼모드 블루투스 칩이 탑재된 휴대폰과 태블릿에서 블루투스 스마트 레디 디바이스로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블루투스 스마트 레디는 일반 키보드나 오디오 헤드폰을 비롯 핏빗 플렉스(FitBit Flex) 다이어트 팔찌, 페블(Pebble)스마트 손목시계와 같은 최신 초저전력 블루투스 스마트 기반 앱세서리 (상응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가진 액세서리 디바이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블루투스 기기와 호환되는 제품들에 부여되는 특별한 인증 상표이다.

블루투스 SIG의 최고마케팅책임자(CMO)인 수케 자완다(Suke Jawanda)는 “글로벌 선두 OS업체들과 협력을 통해 글로벌 표준 OS가 블루투스 스마트 레디를 지원하도록 만드는 것은 그동안 블루투스 SIG가 추진해온 주요 사업"이었으며 "안드로이드 OS가 블루투스 진영에 합류한 것을 크게 환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블루투스 스마트 레디 인증 디바이스는 현재 수십억 대의 블루투스 기기는 물론 폭발적 증가세를 보이는 블루투스 스마트 앱세서리들과 매끄럽게 호환되는 것은 하드웨어뿐 아니라 소프트웨어까지 지원하기 때문"이마며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블랙베리에 이어서, 구글이 20일 안드로이드 환경에서 블루투스 스마트를 지원한다고 발표한 것은 휴대폰과 태블릿 제조업체와 애플리케이션 개발사는 물론 궁극적으로는 소비자들에게 매우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블루투스 스마트 기반 개발자들 역시 안드로이드OS 차기 버전이 블루투스 스마트 레디를 지원함에 따라 광범위한 안드로이드 생태계에 관련 디바이스들을 보다 원활하게 연결하고 배포할 수 있게 되었다. 개발자들은 새로운 안드로이드 API를 이용해 피트니스 기구의 모니터나 의료장비 등 블루투스 스마트 앱세서리로부터 수집한 정보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블루투스 스마트 레디 지원 제품에서 구동되는 애플리케이션 형태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앞으로 차기 안드로이드 OS 와 듀얼모드 블루투스 칩이 탑재된 휴대폰과 태블릿 환경이 블루투스 스마트 레디 디바이스로 바뀌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시장조사업체인 ABI리서치는 블루투스 앱세서리 시장이 2013년 2억2000만대에서 2016년 10억대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블루투스SIG는 이같은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커뮤니티 포럼과 교육, 블루투스디자인을 보다 쉽고 신속하게 만들어주는 리소스를 제공하는 웹 포털을 비롯 블루투스 개발자 지원 및 양성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가운데 현재 사용가능한 블루투스 퀵 스타트 키트는 블루투스 스마트 기술 입문서 역할을 한다. 또 조만간 발표될 블루투스 앱세서리 가속기(Bluetooth Application Accelerator)는 안드로이드 개발자 커뮤니티가 앱세서리 디바이스들을 시장에 보다 빨리 출시할 수 있도록 구현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개발자 지침을 담고 있다.

“진정한 승자는 소비자다.”라고 말하는 스케 자완다 CMO는 “인간을 위한 기술인 블루투스는 날마다 쏟아지는 수억 대의 앱세서리를 연결하기 위해 필요한 초저전력 특성과 어디에나 요구되는 보편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유일한 무선기술"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http://www.bluetooth.com )

블루투스SIG 는...
정보통신, 컴퓨팅, 가전, 자동차, 네트워크 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블루투스 SIG는 블루투스 무선 기술의 발전을 주도하고 이를 표준화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에릭슨, 인텔, 레노보, 마이크로소프트, 모토로라, 노키아, 도시바 등 글로벌 기업들을 비롯 1만 여 단체 및 개인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본부는 미국, 워싱턴주 벨뷰(Bellevue)시에 있다.

서현진 기자  suh@irobot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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