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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분석 스타트업 '프리시전호크', 7500만 달러 유치현재까지 총 1억400만 달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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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30  14: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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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분석 스타트업 프리시전호크(PrecisionHawk)가 75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고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노스캐놀라이나 롤리(Raleigh)에 위치한 프리시전호크는 최근 상용 드론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시리즈D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감했다. 써드포인트 벤처가 주도한 이번 라운드는 기존 투자자 이외에도 컴캐스트 벤처스, 세니터 인베스트그룹, 콘스텔레이션 테크놀로지 벤처스 및 신젠타 벤처스 등이 새롭게 참여했다. 프리시전호크가 지금까지 확보한 투자금은 총 1억 400만 달러에 달한다.

프리시전호크는 드론 하드웨어, 센서 및 분석 패키지를 종합적으로 판매하는 업체로 고객사들은 항공 데이터 및 분석 내용을 통해 파악하고 싶어하는 전체 환경을 이해할 수 있다. 몬산토, 엑손 모빌, USAA 등의 글로벌 기업이 이 회사의 고객이다. 초기에는 농업 분야에 초점을 맞췄지만 지금은 비군사용 정부 수요나 에너지 및 보험과 같은 영역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자금 확보를 통해 내수에서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한 것도 돋보이는 대목이다.

프리시전호크의 CEO인 마이클 체이슨(Michael Chasen)은 "우리는 드론 기술을 구현하려는 고객을 위한 종합적인 솔루션 제공 업체를 지향한다"며 “D라운드가 성공적으로 마감됨에 따라 상용 드론 애플리케이션 시장 전망이 밝다는 것이 입증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우리가 훌륭한 투자자들로부터 많은 자본을 끌어 올 수 있었다는 사실은 드론 산업 자체의 발전뿐 아니라 드론이 농업, 건설, 에너지, 보험 및 정부 영역 등 전 산업을 혁신할 수 있다는 믿음과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골드만삭스 리서치는 드론은 2020년까지 정부 및 기업 영역에서만 130억 달러 수요를 형성할 것이라고 밝혀 프리시전호크의 전망도 밝게 했다.

조인혜  ihcho@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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