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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테크놀로지, 협동 로봇 개발 추진핀란드 탐페레공대 등과 협력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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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21  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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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테크놀로지가 협동 로봇 연구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e위크가 보도했다.

뉴욕에 본사를 둔 CA는 메인프레임 소프트웨어, 자동화, API 배포, 보안 및 기타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 CA는 핀란드의 탐페레 공과대학(Tampere University of Technology) 및 핀란드 IT 업체 티에토(Tieto)와 협력해 코보틱스라는 협동 로봇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핀란드 혁신기금 지원 기관인 테케스('Tekes)와 함께 세 기관이 공동으로 기금을 마련해 추진되며 1단계는 2018년 12월 말 종료 예정이다.

협동 로봇은 공유된 작업 공간에서 사람과 물리적으로 상호 작용하기 위한 로봇이다. 이는 자율적으로 또는 제한된 지침으로 작동하도록 설계된 기존 로봇과는 다른 개념이다. 코봇은 1996년 노스웨스턴 대학(Northwestern University)의 J. 에드워드 콜 게이트(James Edward Colgate)와 마이클 페시킨(Michael Peshkin) 교수가 발명했다. 1997년 미국 특허 출원 문서에서는 코봇을 "사람과 컴퓨터에 의해 제어되는 범용 조작기 사이의 직접적인 물리적 상호 작용을 위한 장치 및 방법"으로 기술하고 있다.

목표는 신뢰할 수 있는 휴먼-로봇 워크플로를 구축하는 것이다. CA-탐페레 대학 코보틱스 공동 작업 프로젝트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인간-로봇 워크플로 구축의 과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오토 버크스(Otto Berkes) CA CTO는 "이러한 워크플로의 적절한 제어와 실행을 보장하고 정보 요구사항을 이해하는 것이 로봇과 인간의 공동 작업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핵심"이라고 설명한다.

그는 "로봇 공학은 인간과 진정으로 협력할 수 있게함으로써 로봇이 제공하는 가치가 크게 증폭될 수 있는 단계에 도달했다"고 강조한다. "안전과 사이버 보안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면서 공동 작업을 위한 올바른 모델과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것이 로봇 분야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길"이라는 것이다. 특히 협동 로봇은 로봇 분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로 통신, 정책 관리, 보안 및 시각화 분야의 전문성이 프로젝트를 향상시킬 것이라는 의견도 곁들였다.

버크스는 앞으로는 더 세련된 로봇을 보게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놨다. 조립라인에서 로봇이 인간에게 나사를 전달하려고 할 때 나사 무게에 이상이 감지되면 기계는 작동을 멈추고 로봇은 해당 나사를 버린 후 정상적인 나사를 보낸다. 그리고 인간의 개입없이 작업을 끝내기에 충분한 나사가 있는지까지 확인한다는 것이다

조인혜  ihcho@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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