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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티봇', 양계 로봇 '스포트닉' 호평둥지 상자에 알 낳도록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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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11  11: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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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로봇 스타트업이 개발한 양계 로봇이 농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고 '폴트리월드'가 보도했다.

뉴스에 따르면 테크 회사 티봇(Tibot)의 자율 로봇 '스포트닉(Spoutnic)'이 양계 농장 계란 수집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가을 프랑스의 가축 박람회인 SPACE에서 처음 전시된 이 로봇은 암탉 무리 사이를 순환하면서 바닥이 아닌 둥지 상자에 알을 낳도록 격려한다.

바닥에 떨어진 달걀을 모으는 소모적인 작업을 줄여줄뿐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로봇은 닭들이 좋은 습관을 갖도록 훈련시켜준다. 스포트닉을 사용한 결과 지면 피딩 시스템에서 나무 부스러기 깔짚에서 암탉이 번식할 때, 대조군에 비해 바닥에 떨어진 달걀이 15일 동안 2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부는 평소보다 암탉 헛간을 절반 정도만 걸었다.

특히 닭을 키우는데 있어 닭이 더 활동적일 때 더 큰 체중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 따라서 닭이 너무 오랫동안 휴면 상태로 있지 않도록 자극을 준다. 닭들이 특정 일상에 익숙해지지 않도록 로봇은 조명과 소리를 변경할 수도 있다. 이 기계는 예방 접종 및 살균제 분사, 닭의 성능 모니터링 및 죽은 닭의 위치 표시와 같은 중요한 작업을 수행하며 매 근무마다 작업한 위치와 수행한 작업 지도를 작성한다.

프랑스 'Saint-Sturnin-du-Limet'의 칠면조 사육가인 스티브 로저(Steve Roger)는 로봇이 칠면조와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그는 "칠면조가 움직이도록 하는데는 스포트닉이 최고이며 원활하게 행동하는 것을 확인했다"며 "삶의 질은 물론 농장의 기술 및 경제적 성과를 향상시켰다"고 강조한다. 로봇은 모든 지형 기능을 통해 사료 메커니즘 아래에서 이동해 고르지 않은 바닥을 처리할 수 있다. 배터리는 플러그를 사용해 재충전되므로 하루 8시간 동안 느린, 중간 또는 빠른 속도로 무리에 따라 작동한다.

벽, 둥지, 호퍼 바닥 또는 죽은 닭과 같은 장애물이 있으면 로봇이 이를 탐지하여 우회한다. 캐나다의 치킨 파머스(Chicken Farmers for Canada)의 커뮤니케이션 관리자인 리자 비숍(Lisa Bishop)은 "농부들은 항상 혁신을 추구하고 닭을 돌볼 새로운 방법을 찾고 있으므로 이 로봇은 엄청난 도구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조인혜  ihcho@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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