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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로봇 산업 '표준화' 논의 가열항저우 따장뚱 클러스터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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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10  10: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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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장뚱 산업 클러스터
중국에서 로봇 산업의 표준화 제정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다. 이에 항저우 클러스터 등은 표준 제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 5일 중국 국가로봇표준화총괄팀이 항저우에서 '2017 업무회의 및 로봇 품질 업그레이드 연구토론회'를 개최한 가운데 85명의 총괄팀 팀원과 각 부처, 기업의 책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중국의 국가 로봇 표준화 구축에 대한 논의에 착수했다.

2017년 중국 국가로봇표준화총괄팀은 34개 항목의 표준 구축 항목 중 17개 항목을 최종 결정했다. 최근 총괄팀은 적극적으로 2016년 추천 및 성공한 항목 가운데 9개를 표준으로 지정하기도 했다. 이중 4개 항목은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5개 항목은 초안이 완성됐다. 총괄팀에 따르면 4개 항목에 대한 의견 수렴이 완료돼 심의 과정에 있다.

'기술 표준 혁신 기지'를 기치로 내세운 항저우 따장뚱(大江东) 산업 클러스터(HANGZHOU DAJIANGDONG INDUSTRIAL CLUSTER)는 로봇 표준화 구축에 있어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미 2016년 따장뚱에서 첫 기업 주도 '저장성 제조' 그룹형 표준 '마그네틱 네비게이션을 통한 차량 자동 유인' 방식이 발표된 바 있다. 이어 지난해 '산업로봇'에 대한 저장성 제조 그룹 표준 역시 심의를 통과했으며 최근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

인더스트리 4.0 시대에 기술 표준이 따장뚱 제조업 경쟁력에 중요한 기회가 될 것라는 것이 클러스터의 입장이다. 항저우 시아순(SIASUN) 역시 로봇 설비 산업 단지 내 입주 기업으로서 자동차 제조, 하이엔드 장비, 신재료 등 영역을 중점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최근까지 따장뚱 지역 기업이 주도한 국가, 업종, 지역 및 저장성 제조 그룹 표준은 26개 항목에 달하며 이중 국가 표준은 8개 항목이다. 저장성 제조 그룹 표준은 2개 항목이다. <제휴=중국로봇망>

Erika Yoo  robot@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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