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신문사
> 뉴스 > 종합
중국 지역별 '로봇 산업' 거점 구축 가속화난 등 지역에 속속 로봇단지 구축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1.08  08:58:23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중국의 화난과 중부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로봇 산업 단지 조성이 속도를 내고 있다. 화난 지역의 경우 선전시의 바오안구, 중부지역의 경우 후난성 샹탄시 등에 로봇 단지 건설이 시작됐다.

중국 중앙정부와 지역정부가 전략적으로 로봇 산업의 발전을 꾀하면서 이러한 집적화 단지가 가져올 파급효과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중국 광둥성 선전시 바오안구에는 이미 '산업로봇산업구역'이 조성됐다. 이 곳에서 각 기업이 업무를 하고 전문가들의 평가와 심의도 받아 의견을 공유한다. 지난해 12월 20일 선전시 바오안구 지역정부에 의해 '바오안구 산업로봇 브랜드 발전 계획'이 정식으로 발표된 데 따른 것이다.

바오안구는 13년 간 산업용 로봇 산업으로의 성장모델 변화를 추진해왔다. 지식을 집적하고 창의적인 R&D와 브랜드 마케팅, 기술의 고도화 등을 통해 유명 브랜드 기업을 속속 탄생시켰다. 중국 내에서 산업용 로봇 생산 기지이자 R&D 기지, 서비스 기지로 입지를 굳힌 것이다.

바오안구에서 지난해 12월 발표한 계획에 따르면 바오안은 세 단계에 따라 산업용 로봇 산업 발전 전략을 추진한다. 1단계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이며 화난지역 최대 규모의 산업용 로봇 기업 집적구로 규모적 성장을 추진한다. 2단계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로 중국 내 유명 산업용 로봇 브랜드를 유치한다. 3단계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이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다국적 산업용 로봇 브랜드를 유치해 집적할 계획이다.

바오안구 이외에 후난성 샹탄시도 주목받고 있는 로봇 산업 집적화 도시다. 최근 중국 로봇 기업 시아순(SIASUN)이 참여한 ‘샹탄 시아순 산업단지’가 샹탄 까오신구에 들어섰다. 이곳 역시 첨단 제조업의 선두 기지가 되겠다는 포부로 로봇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샹탄은 중국 중부지역의 '스마트 제조 밸리'로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중국 13차 5개년 계획에 맞춰 발전 전략을 수립했다. 중국 창샤와 주저우에서도 산업 단지를 조성하는 움직임을 가속화한다.

샹탄 까오신구의 스마트 밸리는 3240묘 크기의 로봇 산업 군집 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시아순이 들어서며 3단계 추진에 총 120억 위안을 투자한다. 이 단지는 스마트 산업 혁신 서비스 플랫폼을 만들고 연구개발 혁신 기지, 로봇 장비 및 부품 생산 기지, 인더스트리 4.0 산업기지, 로봇 헬스케어 산업 기지 등 4개 기지로 조성된다. 샹탄시아순산업단지는 이미 건설작업에 착수했으며 1000억 위안(약 16조4250억 원) 규모의 산업 가치를 가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단지가 건설된 이후 중국 내 다른 지역으로의 같은 모델 확산도 고려되고 있다. 로봇을 중심으로 한 집적 단지를 통해 매년 약 100억 위안(약 1조6425억 원) 규모의 생산액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휴=중국로봇망>

Erika Yoo  robot@irobotnews.com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rika Yoo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인기기사
1
나우로보틱스, 인천광역시 '2021년 비전기업'에 선정돼
2
㈜로봇앤드디자인
3
육군 드론봇 전투경연대회 26~27일 개최
4
[부고]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조로봇보급팀 권륜일 책임연구원 부친상
5
코리아씨이오서밋, ‘NFT META 서울 2021’ 대성황리에 마쳐
6
의료로봇산업협의회, 손웅희 로봇산업진흥원장 초청 간담회 진행
7
중국 전기자동차 기업 '비야디', 모멘타와 로봇 전문기업 설립
8
스페인 팔 로보틱스, 모바일 매니퓰레이터 신모델 런칭
9
한국과 캐나다 로봇 기업간 협력 모색한다
10
한국로봇산업협회, '제1회 로봇 스타트업 협의체' 개최
로봇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국제표준간행물번호 ISSN 2636-0381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입니다
08298) 서울 구로구 공원로 41(구로동, 현대파크빌 427호)  |  대표전화 : 02)867-6200  |  팩스 : 02)867-6203
등록번호 : 서울 아 02659  |  등록일자 : 2013.5.21  |  발행인·편집인 : 조규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경일
Copyright © 2013 로봇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tor@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