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조규남기자] 2년마다 열리는 일본의 대표적인 로봇전시회 ‘제20회 국제로봇전’(IREX 2013)이 6일 도쿄 빅사이트 컨벤션센터에서 나흘 일정으로 개막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야스카와전기, 가와사키중공업, 파낙, 나치-후지코시, 다이헨, 덴소, 미스비시전기, 엡손, THK, 도시바기계, 코코로, 사이버다인, 도쿄대, 츠쿠바대를 포함한 일본의 기업과 대학, KUKA, ABB, 아이로봇, 하이윈, 알데바란을 포함한 해외 기업 등 270여 기업과 ,연구소들이 참가했다.

한국에서는 로보티즈와 심랩,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한국로봇산업협회 등이 참가했다. 개막 첫날 현장 표정을 빅사이트 컨벤션센터 현장에서 직접 카메라에 담았다.▒

▲ IREX 2013이 열리고 있는 도쿄 빅사이트 컨벤션센터 입구 ▲ 이번 전시회에 가장 큰 부스를 운영하는 파낙. 회사를 상징하는 노란색이 이채롭다. ▲ 가와사키중공업의 차체조립 로봇 ▲ 독일의 자존심 KUKA 부스 ▲ 덴소 부스 ▲ 다이헨의 인간협업 로봇 ▲ 나치-후지코시 부스

▲ 일본농업식품산업기술종합연구기구의 딸기수확로봇

▲ 아이로봇의 수영장 청소 로봇 '미라'

▲ 도요리키공업의 세계 최초의 네일아트 로봇

▲ 일본 로봇전문기업 머슬(MUSCLE)의 외벽타는 로봇 '꿈 ROBO'

▲ 히로보의 무인자동헬리콥터 'HX-1'

▲ 하이봇이 출품한 뱀 모양의 파이프라인 검사로봇

▲ 한국의 로보티즈는 재난구조로봇 '똘망'과 엑츄에이터 '다이나믹셀 프로' 를 출품했다.

▲ 프랑스 알데바란로보틱스의 연구용 로봇 'NAO'

▲ 한국 퓨처로봇의 '퓨로S' 가 시바우라공업대학이 출품한 로봇기술들을 설명하고 있다.

▲ 전통문화예술진흥재단이 공연할 '덩더쿵 로봇한마당' 무대

▲ 사이버다인의 로봇슈트

▲ 도요타 자동차가 선보인 생활 지원 로봇 “HSR ( Human Support Robot ) ”

▲ 다이와하우스공업이 선보인 좁은 공간 검사 로봇' moogle ( 모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