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27일 자매결연 보육원인 ‘희망의 집'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로봇을 활용한 재능기부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였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27일 동계방학을 맞이하여 자매결연 보육원인 ‘희망의 집(대구 북구 소재)’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로봇을 활용한 재능기부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였다.

진흥원은 2016년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직원들이 직접 로봇키트를 활용한 로봇조립, 로봇 경진대회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로봇에 대한 이해도와 친근감을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희망의 집 어린이들은 멘토 직원과 함께 로봇 키트를 조립하고 경진대회를 진행하면서 창의적이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직원 재능기부 사회공헌활동 뿐만 아니라, 대구3공단 환경정화활동, 농촌마을 일손 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