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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물 속 헤엄치는 로봇으로 해양 자원 수집글로벌 해양 규칙 계획 '아르고(Argo)' 계획에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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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22  03: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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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CSIC가 처음으로 심해형 '해양 표류 및 부영 가능' 로봇 연구개발에 성공했다. 회사에 따르면 중국 기술로 개발된 이 '수중 활동 로봇'은 글로벌 선두의 기술 수준을 보유, 글로벌 해양 규칙 계획인 '아르고(Argo)' 계획에 쓰일 계획이다.

아르고 계획은 고속으로 정확하게 넓은 범위의 글로벌 해양 상층(해면에서 2000m 심도) 해수 자료를 수집하는 것이다. 이 계획은 글로벌 대양에서 3개 경위도 마다 부표를 세우고, 수 천개의 부표로 구성된 방대한 해양 관측망을 통해 해양의 심도와 염도, 압력을 측정하는 프로젝트다.

이러한 부표는 원가가 낮고 수명이 길면서 쉽게 손상되지 않으며 일상적인 유지보수가 필요하지 않다는 특징이 있다.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해양 자료를 수집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최근 이 부표가 전부 전기 배터리를 채용하면서 원가가 높아졌다. 작업 수명도 3~5년으로 짧아져 바닷물 오염에도 영향을 끼치게 됐다.

이에 이 장비의 수명을 연장하고 오염을 줄이기 위해 과학자들이 해양에서 재생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개발하고 있다.

중국 CSIC 710소 고급 엔지니어에 따르면 해양은 거대한 에너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밀물과 썰물, 파랑, 온도차 등을 통해 존재한다. 이중 온도차를 통해 에너지를 취할 경우 글로벌 해양 에너지 중 최대치를 얻을 수 있으며 재생성도 높다. 수직운동을 하는 아르보 부표에도 적합하다. 하지만 이 에너지의 전환 기술 난이도가 높고 재료와 컨트롤, 시스템 등에 있어 아직 과제가 남아있다.

이에 아르고 팀의 인정을 받은 중국 부표 공급업체로서 710소는 국방과기대학 기상해양학과와 연합해 지난 4년간 해양온도차발전을 연구해왔다. 관련해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많은 특허도 취득했다.
 

Erika Yoo  robot@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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