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 모습

지능형 로봇 경기대회인 제1회 로보컵 아시아-태평양 대회가 태국 로봇주간인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태국 방콕 국제무역전시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주최국인 태국 등 20개국에서 200개팀 약 3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한국팀 단체 사진

올해 처음 열린 로보컵 아시아-태평양 대회에는 로보컵 축구, 로보컵 레스큐, 로보컵@ 홈, 로보컵 인더스트리얼, 로보컵 주니어 대회와 로보컵 아시아-태평양 챌린지 등 6개 종목이 펼쳐졌다.

▲레스큐

한국은 레스큐 라인 세컨더리 수퍼팀 종목에서 갓진주(Godjinju)팀(김동욱.동명고2, 박성혁.명신고2, 박성국.대아중3. 강량훈.홈스쿨링), 코스페이스 레스큐 프라이머리 수퍼팀 종목에서 K.O.R 팀(이용수.SIS.7LB, 장승현.귀인초6, 공진유.백운초5, 한유비.범계초4)이 1위를 차지했고, 코스페이스 레스큐 세컨더리 인디비주얼 종목에서 라레스(LARES)팀(이진원.성포중2, 나영환.부안중1), 코스페이스 레스큐 프라이머리 수퍼팀 종목의 루미노스(Luminous)팀(박재운.센텀초5, 서건우.센텀초5, 이민아.해운대초4, 최준혁.신도초4), 코스페이스 그랑프리 프라이머리 수퍼팀 그랑프리팀(박지민.강동초4, 윤세영.부흥초5, 윤종현.부흥초5)이 각각 2위를 차지했다. 또 코스페이스 레스큐 프라이머리 수퍼팀 종목의 블레저(Blazer)팀(정민석.부흥초5, 하다한.부흥초5, 이준영.해원초5, 이효은.부흥초5)이 3위를 차지하는 등 선전했다.

▲시상식 장면

레스큐 라인 세컨더리 수퍼팀 종목 갓진주(Godjinju)팀은 레스큐 라인 세컨더리 인디비주얼 2위와 베스트 빅팀 레스큐 솔루션 어워드도 차지해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코스페이스 그랑프리 프라이머리 수퍼팀 그랑프리팀 역시 코스페이스 그랑프리 프라이머리 인디비주얼 3위를 차지해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레스큐

▲휴머노이드 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