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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콘, 수천 명 美 직원 위한 '자율주행' 셔틀 운행직원 출퇴근에 사용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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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19  00: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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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콘이 미국에서 사내 직원용 자율주행 자동차 운행을 계획하고 있다.

중국 중관춘온라인에 따르면 폭스콘이 미국 위스콘신주 수 천명 직원의 출퇴근을 위해 자율주행 자동차를 운행할 계획이다. 이는 자율주행 신기술 발전을 염두에 둔 기획으로 교통 수단을 통한 이익 창출에도 나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폭스콘은 올해 7월 100억 달러를 상회하는 공장 설립 계획을 내놓은 바 있다. 이 공장은 TV와 PC용 디스플레이를 포함해 다양한 전자제품용 LCD를 만들게 된다. 이 투자에는 3000억 달러에 달하는 규모의 국가 인센티브가 주어졌으며 이는 역사상 미국이 외자 기업에 제공한 최고 액수다.

폭스콘은 자율주행 자동차를 직원의 출퇴근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모 대학 엔지니어대학원 교통운영 및 안전실험실 연구원 피터 래퍼티는 "폭스콘이 단순히 공장을 짓는데 그치지 않고 스마트 도시와 새로운 모바일 서비스, 더 나아가 연결 및 공유 차량 서비스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폭스콘은 최근 미국 내에 자율주행 자동차와 인공지능(AI) 개발에 주력할 연구개발(R&D) 센터 설립 계획을 발표하는 등 이 분야 공략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Erika Yoo  robot@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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