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신문사
> 뉴스 > 인공지능
텐센트, 2017 인공지능 인재 백서 발간"100만 인력 필요"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12.07  02:46:26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글로벌 인공지능 인재의 수요 대비 공급이 크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텐센트와 구인구직 사이트 보스(BOSS)가 공동으로 발간한 '글로벌 인공지능(AI) 인재 백서'에 따르면 글로벌 AI 영역의 인재는 약 30만 명이며, 시장이 추가로 필요로 하는 인재 수는 100만명 수준이다. 글로벌 인재 30만명 중 학계 인재가 10만 명, 산업계 인재가 약 20만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에서 AI 연구소를 갖춘 367곳의 교육기관에서 배출되는 AI 영역 졸업생은 매년 약 2만 명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 또한 인재 수요 규모에는 크게 못 미치는 미미한 수준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중국과 미국의 AI 산업 집중도
AI 영역에서 미국, 중국, 일본, 영국이 글로벌 선두 4대 국가로 꼽힌다. 이스라엘과 캐나다 역시 AI 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영국은 AI의 도덕과 합법화 방면에서 높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일본은 로봇 애플리케이션 AI 영역의 선두 국가다. 미국은 글로벌 AI 기술을 이끌고 있는 가장 선두 기업으로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AI 스타트업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의 AI 발전은 이미 정책적 전략 하에 이뤄지고 있으며 중국 정부는 2030년 AI 기술에서 세계 선두 국가로 발돋움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문제는 글로벌 AI 영역의 인재가 크게 부족하다는 점이다. 백서에서 제시한 글로벌 AI 영역의 학계 및 산업계 인재가 30만 명에 그치는데, 시장이 추가로 필요로 하는 100만 명을 채우기에는 역부족이다. 이같은 인재 결핍 현상으로 인해 수 년 이상 경력을 가진 AI 엔지니어 연봉은 30~50만 달러에 달하는 상황이다.

   
▲연령대별 인공지능 인재 분포도
백서에 따르면 AI 영역의 30만 명 인재 중 33.8% 가량이 30~40대다. 32.4%는 40~50대이며 27.30%가 50~60대로 분석된다. 60세 이상의 인재는 6.5% 비중을 차지한다. 분야별로 연령대 분포를 봤을 때 로봇 학계 인재 연령이 비교적 높은 편이며, 머신러닝 분야 학계 인재의 경우 상대적으로 젊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과 미국의 AI 산업 집중도는 분야별로 다소 차이가 있었다. 미국은 자연어 처리, 머신러닝 애플리케이션, 비주얼 컴퓨팅 순으로 집중도 1~3위를 기록하는 반면, 중국은 비주얼 컴퓨팅, 스마트 로봇, 자연어 처리 순으로 집중도가 높았다. 기술 플랫폼의 경우 미국의 관심도는 높으나 중국에서 관심도는 비교적 낮았으며 프로세서 칩의 경우에도 미국 대비 중국의 관심도가 낮았다.

   
▲Top5 국가별 인공지능 기업수. 좌측부터 미국, 중국, 영국, 이스라엘, 캐나다
AI 기업 수는 미국이 1078개, 중국이 591개, 영국이 138개, 이스라엘이 74개, 캐나다가 70개 였다.

Erika Yoo  robot@irobotnews.com
Erika Yoo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로봇 캘린더(2017. 12. 18 ~ 12. 25)
2
삼성전자, 파워봇·파워건 ‘스타워즈 에디션’ 체험 행사 열어
3
Hanool Robotics, Suppliers of Wide Ranging Robot Products
4
Representative Defense Robot Company, LIG Nex1
5
UCONSYSTEM Enters the Drone Market in Tanzania, Africa
6
Robot theme park design and educational robot company, ISAN SOLUTION
7
SG Robotics, Eyeing the Global #1 Position in Wearable Robots
8
인도 첸나이에 로봇이 서빙하는 식당 등장
9
영국 신문, 인간과 로봇이 협력해 처음으로 기사 작성
10
샌프란시스코, 경비 로봇 둘러싼 갈등
로봇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입니다
08298) 서울 구로구 공원로 41(구로동, 현대파크빌 427호)  |  대표전화 : 02)867-6200  |  팩스 : 02)867-6203
등록번호 : 서울 아 02659  |  등록일자 : 2013.5.21  |  발행인·편집인 : 조규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경일
Copyright © 2013 로봇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tor@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