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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봇연맹 신임 회장에 츠다 준지 야스카와 의장 선임부회장에는 ABB 와이어트 스티븐 마케팅 대표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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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6  23: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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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로봇연맹 전임 회장과 신임 회장단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스티븐 와이어트 신임 부회장, 조 젬마 전임 회장, 츠다 준지 신임 회장.
국제로봇연맹(IFR) 집행위원회는 일본의 츠다 준지(Tsuda Junji) 야스카와전기 이사회 의장을 새로운 회장에 선출했다고 6일 발표했다. 츠다 회장은 조 젬마 전임 회장의 뒤를 이어 향후 2년간 전세계 로봇 제조업체 연맹인 국제로봇연맹(IFR)의 회장직을 수행한다. 또 스위스 로봇 및 자동화 기업 ABB의 스티븐 와이어트(Steven Wyatt) 마케팅 대표가 IFR의 새로운 부회장으로 지명되었다.

올해 66세인 츠다 준지는 로봇 업계에서 가장 뛰어난 전문가 중 한 명으로 일본 로봇 제조업체인 야스카와전기 이사회 의장을 맡아왔다. 츠다는 1976년 일본 명문 도쿄공과대학(Tokyo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기계공학 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 야스카와에서 근무해왔다. 1990년대 이래 다양한 미국 관련 사업부를 이끌어 왔으며, 2003년부터 본사에서 일해 왔다. IFR 회장으로 선출되기 전에는 2년간 부회장 업무를 맡아왔다. 

새로 선임된 스티븐 와이어트 (Steven Wyatt) 부회장은 ABB 로보틱스 사업부 (Robotics Business Unit) 글로벌 마케팅 및 영업 총괄 대표를 맡아왔다. 2010년 ABB에 합류하기 전에는 전세계 플라스틱 업계에서 마케팅 및 판매 임원으로 재직했다. 스코틀랜드 출신으로 에딘버러 대학(University of Edinburgh)에서 화학 공학으로 학위를 받았다. 츠다 준지 회장 및 스티븐 와이어트 부회장 모두 지난주 2017 iREX 기간에 열린 전세계 국가로봇협회 대표, IFR 회장 및 로봇 제조업체 및 연구 기관 대표로 구성된 IFR 집행위원회에서 새로 선출되었다.

 

조규남  ceo@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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