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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우버에 자율주행차 2만4천대 공급2019년부터 3년간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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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21  15: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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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가 오는 2019년부터 3년간 자동차 공유 서비스업체인 우버에 2만4천대의 자율주행 자동차를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현재까지 이뤄진 자율주행 자동차 공급 계약 가운데 최대 규모다. 공급 차량은 ‘볼보 XC90 SUVs’다.

우버 자동차 제휴 사업 부문 대표인 ‘제프 밀러(Jeff Miller)’는 “우리의 목표는 선택된 도시와 환경에서 운전석에 사람이 탑승하지 않은 것”이라며 자율주행차 ‘레벨 4’를 지원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우버가 이번에 볼보를 선택한 이유는 볼보가 첨단운전지원시스템(ADAS) 등을 포함한 새로운 SPA 아키텍처를 지원하고, 향상된 자율주행 부품 기술을 지원하기 때문이다. 또 자동차 공유서비스에 적합한 기능도 추가된 것으로 전해진다.

파이낸셜 타임즈는 이번에 볼보가 우버에 공급키로한 차량의 공급가격이 총 19억 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우버는 지난 2015년 이후 볼보와 협력해 XC 90하이브리드 자동차를 개발해왔다. 이 모델은 현재 레이더와 센서들을 갖추고 있으며 향후 자동차 지붕에 카메라와 라이더가 탑재될 예정이다.

이번 공급 계약은 유연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브스는 향후 기술의 변화와 정부 당국의 규제 환경에 따라 차량 구입댓수가 2만4천대를 상회하거나 하회할수 있다고 보도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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