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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뱅크, 대중교통 자율주행 사업 진출'스프링클라우드'와 공동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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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14  13: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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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뱅크(대표 박태형 장준호)는 자율주행 스타트업인 스프링클라우드(대표 송영기)와 대중교통 자율주행 사업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전기버스 기반 대중교통 자율주행 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힘을 합친다고 밝혔다. 스프링클라우드는 전기 버스의 자율주행부품사업에, 인포뱅크는 자율주행인프라사업에 주력할 계획이다.

자율주행 자동차 부품사업은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센서, 주행 상황 판단 인공지능, 핸들-브레이크-엑셀러레이터를 인공지능으로 조정하는 장치, 차량간 및 교통관제센터를 연결하는 무선통신 장비 등을 의미한다. 자율주행 인프라사업은 자율주행자동차가 사람이 운전하는 차량 속에서 원활한 도로 주행이 가능토록 지원하는 자율주행 도로 인프라, 자율주행관제시스템 등이다.

양사는 자율주행 서비스의 이름을 '스프링고'로 명명하고, 2018년에 지방자치단체와 협약하여 시범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내외 전문기업 및 연구기관 등과 협력하기로 하였다. 스프링고와 인포뱅크는 지자체 및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편의, 안전 등의 요구 사항을 세밀히 반영하여 국내 교통상황에 맞는 대중교통 자율주행 서비스를 구현할 예정이다.

인포뱅크의 김인상 자동차사업부 사업부장은 “그동안 자동차 전장 소프트웨어 개발 및 ICT 서비스에서 쌓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자율주행 서비스 사업에 도전한다”고 밝혔으며, “이번 협력을 기반으로 더욱 많은 전문 기업 및 연구기관 등과의 협업을 통한 자율주행 서비스를 정착시키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프링클라우드의 송영기 대표는 “블랙베리와의 자율주행 보안 사업 협업과 금번 인포뱅크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소프트웨어 기술을 기반으로 대중교통 자율주행 서비스를 우선 구축하고, 해당 서비스 모델과 플랫폼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도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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