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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5개 대학, 해양 로봇 및 AI 기술 개발 추진오르카 허브(Orca Hub)와 공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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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14  09: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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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0만 파운드(약 527억원) 예산으로 영국의 5개 대학 컨소시엄이 해양 로봇 및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한다고 BBC가 보도했다.

에든버러 로보틱스 센터(Edinburgh Center for Robotics)가 이끄는 이 컨소시움은 로봇 보조 자원 탐사 및 유지 보수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공학 및 물리과학 연구위원회(Engineering and Physical Sciences Research Council)'는 1430만 파운드를 투자하고 업계 파트너들이 1800만 파운드를 추가 투자할 계획이다. 헤리엇와트(Heriot-Watt), 에딘버러,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옥스포드, 리버풀을 포함하는 대학 컨소시엄은 총 360만 파운드를 기부할 예정이다.

5개 기관은 오르카 허브(Orca Hub)와 공동으로 로봇 및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해 다양한 도메인에서 자율적 및 반자동적 의사 결정과 개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근해 자산 로봇 기술(offshore asset robotics technology) 연구를 위해 세계에서 가장 큰 학술 센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르카 허브 디렉터인 데이비드 레인(David Lane) 해리엇 와트대학 교수는 "국제 해양 에너지 산업은 거의 반영구적인 저유가, 오래된 인프라스트럭처에 대한 비싼 폐기 약속들, 특히 북해 연안에서 KWh당 거래되는 신재생 에너지의 낮은 마진 등 여러 과제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레인은 "이와 연관된 인력문제에 있어서도 차세대 자격을 갖춘 졸업생들이 덜 위험한 육상을 선호해 점점 평균 연령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목표는 해양, 육상 및 항공 로봇시스템을 이용해 해양 에너지 인프라 검사, 유지 보수 및 해체를 위한 자율 및 반자동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에딘버러 대학의 세투 비자야쿠마르(Sethu Vijayakumar) 교수는 "영국의 근해 에너지 분야는 현재 400억 파운드에 달하며 44만개의 일자리를 지원하고 재화 및 서비스 수출에 있어 60억 파운드의 공급망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국의 근해 석유 및 신재생 에너지 분야가 경제적으로 계속 실행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영국 중소기업, 스타트업 및 기존 공급망이 국제적으로 수출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이라는 지적이다.

조인혜  ihcho@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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