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신문이 운영하는 4차 산업혁명 전문매체 ‘포아이알뉴스(www.4irnews.net)’는 IT전문매체인 전자신문과 공동으로 오는 15일 서울 신도림동 ‘쉐라톤디큐브시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손에 잡히는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미래비즈니스포럼 2017‘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산업혁명의 발원지인 영국 국제통상부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번 미래비즈니스포럼에선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노규성 위원이 ‘한국적 4차산업혁명의 정의와 위원회 사업 및 정책 방향’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하며, 이어 영국 ‘레벨39‘의 벤 브라빈 대표(주제:The City of Ambition:the mindset of a modern entrepreneur in the 4IR), 오라클 코리아의 심명종 전무(주제:Challenges of future business and role of technology platform)‘, HPE코리아 유충근 상무(주제:IT blueprint to enable digital transformation) 등이 기조 발표를 한다.

오후 세션에선 리더십과 혁신경영(트랙1), 핵심기술,적용/융합(트랙2), 시장/생태계,비즈니스(트랙3)‘로 나뉘어 해당 전문가들이 강연을 펼친다. 눈앞에 다가온 완전자율주행자동차(언맨드 솔루션 문희창 대표), 중소기업의 4차산업 대응전략(원더풀플랫폼), 4차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블록체인월드 퍼스트 제프 파커 아시아 담당 이사),인공지능과 스마트 제조혁명(고경철 카이스트 교수) 등이 발표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인터넷(https://www.sek.co.kr/2017/nbf)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