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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티즈 '터틀봇3, 국제 테크 어워드에서 좋은 성과'2017 ARM 테크콘'에서 파이널리스트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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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06  13: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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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티즈가 지난 5월 출시한 '터틀봇3'가 국제 테크 어워드인 'ARM 테크콘'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

로보티즈는 지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에서 열린 ‘ARM 테크콘(TechCon)’에서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2017 혁신상: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최고 기여(Best Contribution to an Open-Source Software Project)' 부분 '파이널리스트(Finalist)'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017 ARM 테크콘 혁신상은 총 3분야(Best Use of Advanced Technology, Best Contribution to IoT Securit, Best Contribution to an Open-Source Software Project)로 진행되었다. 그 중에서 ‘Best Contribution to an Open-Source Software Project’는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협업 프로젝트에 관한 시상으로 3개의 제품을 파이널리스트에 선정한 후 ARM 테크콘 기간에 수상자를 결정하게 된다.

터틀봇3는 ARM Cortex-M7가 내장된 주제어기 오픈CR(OpenCR)을 통해 로봇용 액추에에터 다이나믹셀 및 센서 등을 제어하고 있다. 기본형 모델인 터틀봇3-버거에서는 라즈베리 파이와 360도 거리 측정용 라이다 센서를 이용하여 실내 지도 작성 및 내비게이션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확장형 모델인 터틀봇3-와플은 인텔 줄보드와 인텔 리얼센스 센서를 통하여 3차원 지도 작성까지도 가능하다. 터틀봇3의 하드웨어, 펌웨어 및 소프트웨어는 오픈 소스로 제공되어 사용자가 소스 코드를 다운로드, 수정 및 공유할 수 있고, 터틀봇3의 3D 설계 데이터의 모든 구성 요소 또한 3D 프린터에 사용할 수 있게 오픈 소스화하여 공개한 점을 인정받아 최종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되었다.

로보티즈 관계자는 ‘비록 최종 수상은 불발됐지만, 출시된지 5개월 밖에 되지 않은 터틀봇3가 국제행사에서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의 혁신상에 최종 노미네이트된 것이 자랑스럽고, 또한 많은 사람들로부터 교육용 플랫폼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 같아서 뿌듯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올해 5월에 출시된 터틀봇3는 로보티즈와 ‘오픈로보틱스 (OpenRobotics)’가 공동 개발한 로봇 개발 플랫폼으로, △작은 크기 △확장성 △오픈소스의 3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휴대하기 편리하도록 소형화했으며 신형 다이나믹셀 X시리즈를 채택했다. 기능적인 측면에선 바퀴 및 로봇 암과 같은 매니퓰레이터를 추가로 장착하여 모바일 매니퓰레이터도 쉽게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로봇운영체제인 ROS에 대한 지원을 크게 강화했다.

정원영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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