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막한 '2013'로보월드'는 국내 최대 규모 로봇 축제로서 '2013 한국로봇산업대전' '2013 국제로봇콘테스트'(IRC 2013), '국제로봇심포지움'(ISR 2013)등 3개 부문으로 나눠 27일까지 계속된다.

제2전시장 7A,7B에 마련된 '2013 국제로봇산업대전'에는 8개국 150개사가 모두 450단위의 부스를 꾸렸다. 또 제2전시장 8A홀에서 진행되는 '2013 국제로봇콘테스트'는 전세계에서 약 4000팀, 7000여명이 참석해 나흘동안 열전을 벌인다.

첫날 현장 표정을 카메라에 담았다.

▲ 미래컴퍼니의 수술로봇

▲ 외국인들까지 관심을 보이고 있는 SK텔레콤의 교육용 로봇 의 신제품 '누리 아띠'

▲ 교육용로봇 '키봇2'를 발표한 KT부스

▲ LIG넥스원이 선보인 쿼드로터

▲ 전남대학교 로봇연구소가 구성한 '메디컬 로봇 클리닉' 부스

▲ 자동검사 로봇 전문업체 고영테크놀로지는 이번에 다양한 과목의 수술로봇을 선보였다.

▲ 정부의 시장창출형 로봇보급사업 홍보부스 '로봇TV'

▲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분화류 이식 로봇

▲ 공연직후 무대 밖에서 휴식(?)을 취하는 덩더꿍 한마당 놀이 로봇

▲ 개막식에서 시연한 로보티즈의 휴머노이드 로봇' 똘망'

▲ IRC 2013 현장에서 만난 데니스 홍 버지니아공과대학 교수(오른쪽). 남상엽 국제대 교수와 조규남 로봇신문 발행인(왼쪽부터)과 담소하고 있다.

▲ IRC 2013 초등부 경진대회

▲ IRC 2013에서 올해 처음 시범종목으로 채택된 로봇농구. '로봇스포츠경진대회'라는 타이틀이 붙었다.